金 “취임 1년이 지나도록 부지 선정 공모조차 진행되지 않고 있다”남양주 백봉지구, 무상 의료 부지, 교통 편리, 경기동북부 거점 역할 등 입지 최적경기도립병원 유치를 위해 경기도 내 여러 시군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 지역구 김미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이 9월 6일 도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남양주시 백봉지구가 최적지임을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날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다가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시대에 맞춰 균형 있는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라도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은 남양주에 건립돼
25년 만에 남양주시 상징하는 로고 바뀌어남양주시가 민선 8기 들어 새로 만든 시를 상징하는 로고(CI, Corporate Identity)가 정부로부터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최근 남양주시는 8월 31일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 공모전’에서 새로운 남양주시 대표 상징물(CI)이 우수디자인(Good Design)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사업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시작됐는데, 매년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경기도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GB)의 항공사진을 대조한 결과 남양주시가 GB 내 불법행위 의심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 경기도는 항공사진 지형‧지물의 변형사항을 통해 GB 내 불법행위 의심 7,371건을 확인해 시·군에 현장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먼젓번 조사 의심 건수 7,036건)도는 국토지리정보원으로부터 항공사진(경비행기 사진+인공위성 사진)을 제공 받아 2022년 사진과 그 이전 사진을 비교했는데, 남양주시가 1,227건으로 의심 건수가 가장 많았다.도 관계자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바로 서울
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일명 호평다르크(원명 경기도다르크)에 입소해 있던 피교육생들이 9월 1일 퇴소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다르크가 남양주시의 원상복구 개선명령 처분에 불복해 효력을 정지해 달라고 의정부지방법원에 요청한 집행정지 신청이 최근 기각된데 의한 것이다.이로써 마약중독재활시설 운영은 중지됐다. 다르크는 재활시설 문에 잠정 운영을 안 한다고 공지를 하는 등 대외에 운영 중단 소식을 알렸다.시설 운영은 다시 재개될 수도 있고, 계속 중단될 수도 있다. 다르크가 남양주시에 접수한 시설 설치·운영 신고에 대해 시가 어떻게 판단하는
지역 간 균형발전은 중요한 문제다. 특히 한 도시 안에서 균형발전은 더욱 중요하다. 이게 이뤄지지 않으면 격차로 인한 위화감, 박탈감 등 지역민의 삶의 질과 사기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균형발전에 있어서 대형 건설 등 큰 화두도 중요하지만, 규모는 작지만 반드시 필요한 중요 인프라를 챙기는 것도 큰 사업 못지않게 중요하다.이상기(국. 화도·수동) 남양주시의회 부의장은 바로 이점에 포커스를 맞춰 남양주 화도읍에 꼭 필요한 시설이 들어서도록 했다. 이 부의장과 남양주시에 따르면 내년 1월에는 화도읍 송라초등학교 옆(마석
엘리트주의 정치에 대한 변증법적 외침김동문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 부위원장프롤로그우리나라에 요즘처럼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많이 가졌던 때가 또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고, 동시에 요즘같이 정치 혐오 데시벨이 높아지면서 무당층이 많아진 때가 또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나는 이런 모순적 상황이 발생한 근본적인 이유는 지난 민주당 정권의 갈라치기와 현 국민의힘 정권의 내로남불 정치가 그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윤석열 정권은 문재인 정권과는 다를 줄 알았는데 현재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지난 정권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암
그런데 시설 설치·운영 신고한 것은?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일명 호평다르크(원명 경기도다르크)가 8월 18일 의정부지방법원에 낸 남양주시 행정처분(원상복구 개선명령) 집행정지 신청이 8월 31일 기각됐다.다르크 측에 따르면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남양주시의 행정처분을 9월 7일까지 이행해야 하는 상황이다.이렇게 되면 이 기한까지 다르크는 피교육생을 내보내야 한다. 다르크 관계자는 내부 논의를 거친 결과 법원의 결정을 따르기로 했다고 9월 1일 밝혔다.상황이 이래도 일단락은 아니다. 다르크가 8월 18일 법원에
수도권 많은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수 주 연속해서 보합 등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는 6월 초, 7월 말 각각 보합을 기록한 것 외에는 여전히 마이너스에 머물러 있다.부동산R114이 매주 금요일 발표하는 수도권 아파트 시황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지난달 내내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이달 첫 통계(9월 1일 발표)에서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이 8월 31일 오후 조직위원장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남양주병'은 기 보도 등에 의해 밝혀진 대로 보류지역으로 결정됐다. 다음은 이날 국민의힘이 발표한 자료 원문이다. 굵은 글자도 그대로 표시했다.「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10인’ 임명안 의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오늘(8.31) 제145차 회의를 열어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이철규 사무총장)에서 선정한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10인’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임명절차를 완료했다. 금일 임명된 조직위원장은 서울 3명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교원 200명을 대상으로 석사학위과정 등록금을 지원한다.도교육청은 지난 6월 지원 영역별로 신청서를 접수해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달 최종 200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발표했다.도교육청은 그동안의 석사학위과정 지원이 특정 정책과 프로그램에만 한정돼 폭넓은 분야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의견을 반영해 지원 영역을 다양하게 확대했다고 밝혔다.지원 영역은 ▲교육과정(수업‧평가) ▲경기미래교육 정책 ▲전공심화 역량 ▲현장 문제해결 역량 등이다.등록금 지원 대상자는 교육경력 7년 이상으로, 2023학년도 교육대학원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 본 경우 소급 지원올해 상반기 경기도 일부 시군에서 시작된 미취업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이 오는 10월부터 남양주시에서도 시행된다.30일 남양주시는 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연 3회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회 지원 한도는 최대 10만원이다.※ 남양주 미취업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사업량 예측: 718명/ 경기도 50%·남양주시 50% 매칭/ 총예산: 1억2천920만원(남양주 부담 6천460만원)10월 이후 접수분만 지원되는 것이 아니다
위기징후 노인들 주로 건강·돌봄·경제적 어려움 호소지난 6월 경기도 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경기도의 AI 노인말벗서비스가 속 깊은 얘기도 편하게 하는 툴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0일 한경수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사람이 아니어서인지 속 깊은 얘기를 편하게 하시는 노인들도 있고, 폭염이나 한파 등 기상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공지능(AI) 노인말벗서비스가 장점이 많다. 인공지능 상담 사업을 적극 확대하면서 더욱 촘촘하고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도에 따르면 실제 속 깊은 얘기를
남양주지역에서 시장·국회의원 선거 출마 후보군에 속하는 이진호 변호사가 내년 총선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변호사는 29일 구리남양주뉴스와의 통화에서 출마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다만 출마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정치 상황을 예의 주시한 뒤 최종 출마 여부를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이 변호사는 총선에 출마한 이력이 있다. 2016년 20대 총선에 국민의당으로 남양주병에 출마해 19.08%라는 적지 않은 득표를 했다.2020년 21대 총선에선 20대 총선 때 자신의 경쟁자였던 당시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를 지지하는 등
이제 남양주병은 국민의힘 인사가 누가 올지 그게 관심사다.남양주병은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병 당협위원장이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돼 새로 위원장을 뽑는 절차가 진행됐으나, 아직까지 위원장이 뽑히지 않고 있다.지난해 6월 공모가 진행됐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다. 또 지난해 11월에도 공모가 있었지만 역시 인선이 불발됐다. 세 번째 공모도 올해 6월 있었지만 역시 인선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말 최종 발표가 있겠지만 이미 언론 등을 통해 남양주병은 ‘보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보류되면 앞으로 일
발달장애 특성에 맞는 돌봄 체계 구축 목적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9월 4일부터 27일까지 최중증 발달장애인 1천500명을 찾아가 전국 최초로 돌봄 실태를 조사한다.도에 따르면 최중증 발달장애인이란 아직 학계·현장 등에서도 별도 합의된 정의가 없다. 도는 지적 장애와 자폐성 장애를 통칭한 발달장애인 가운데 자해·타해 등 도전적 행동으로 시설 이용을 거부하거나 의사소통 등 극심한 발달상 이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인원으로 잠정 정의하고 있다.도는 다른 발달장애인보다 일상생활·의사소통 등에 큰 제약을 받아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최중증 발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이 내년 총선에 일정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공식 의견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대외에 나오지 않았지만, 지역 정가에서는 대체적으로 이 같은 관측이 지배적이다.조 전 시장의 정치 복귀를 가능하게 한 것은 광복절 특사다. 조 전 시장은 지난 6월 대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등을 확정받았으나, 두 달 만에 사면복권이 이뤄져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조 전 시장은 꼬투리도 뗐다. 남양주도시공사 감사실장 채용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오던 조 전 시장은 1심에 이어 지난 8월 24일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조 전 시장
안만규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기획전략위원이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안 위원은 8월 27일 구리남양주뉴스와의 통화에서 내년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출마 지역은 남양주을 선거구다.안 위원은 그간 두 번(20대, 21대)의 총선에 출마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선 여하한 사정에 의해 당내 경선의 문턱을 넘지 못했고, 2020년 21대 총선에선 퓨처메이커라는 청년공천 때문에 경선조차 치르지 못했다.안 위원은 이런 상황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이번 세 번째 출마에서는 무엇보다 ‘
이제 건축물대장 갑지에 ‘기숙사’ 표기 가능, 외국인노동자 확보 숨통남양주시 기업인들을 옥죄던 외국인 노동자확보 관련 규제가 개선됐다.농촌의 외국인 고용 시 열악한 환경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생기자 고용노동부는 근년 들어 외숙인 숙소와 관련된 기준을 강화해 왔다.제조업 등 외국인 노동자가 필요한 기업은 강화된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외국인 고용허가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변경된 기준에 부합하도록 노력을 기울여 노동력을 확보했다.그게 2021년과 2022년 각 지역의 산업현장에서 일어난 일인데, 공장 등은 공장 내 ‘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이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지역구는 남양주갑.유 전 사령관은 최근 구리남양주뉴스와의 통화에서 내년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유 전 사령관은 지금까지 두 번의 총선 출마 경험이 있다. 2015년 12월에는 새누리당 이름표를 달고 출마를 선언했으나, 당시 당협위원장이던 심장수 위원장에게 당내 경선에서 져 20대(2016년)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이후 유 전 사령관은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에 올랐다. 2017년 자유한국당이 당무감사를 통해 심장수 당협위원장을 컷오프시키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