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21일자 인사발령과 25일자 인사발령을 21일 발표했다.21일자 인사발령은 6급 이하 승진자 15명에 대한 근속승진 인사이며, 25일자 인사는 전보, 복직 등 8인에 대한 인사발령이다.
백동흠 서장 후임으로 박영진(53) 총경이 제14대 구리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박 서장은 경찰대 2기 출신으로 서울 도봉경찰서장, 서울청 광역수사대장, 서울청 지능범죄수사대장 등을 역임했다.구리서에 따르면 박 서장은 15일자부로 부임해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구리소방서 제16대 소방서장으로 정현모(57) 소방정이 부임했다.신임 정 서장은 1985년 경기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그동안 동두천소방서 방호예방과장, 구리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정 서장은 “현장중심의 소방행정을 적극 실천하는 한편 지역실정에 맞는 재난안전관리 및 대응역량 강화와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한편 제15대 구리소방서장인 정용안 소방정은 경기 화성소방서 서장으로 자리를 옮겨 새해 1월 1일부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강석(57. 3급)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직무대리가 새해 1월 5일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한다.이 직대는 수도권교통본부 파견 이력이 있으며, 오산시 부시장을 지낸바 있다.한편 현 손성오 부시장은 곧 명퇴를 한 뒤 일산 KINTEX(킨텍스) 관리운영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구리시공노, '원칙 없는 부당인사' 사기저하・분열조장 주장구리시가 29일 오후 내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을 낸 가운데 구리시공무원노조가 이날 인사 발령에 대해 강력 항의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구리시공노는 이날 구리시의 인사발령 공고 이전 성명을 통해 이번 인사발령이 “지역과 부서 우월주의를 보여주는 후안무치의 작태”라며 강력 항의했다.또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요구했고 그것이 받아들여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약속의 결과가 처참히 깨져버렸다”며 개탄해 마지않았다.이어 “업무의 능력보다 시장 측근으로
화재진압 했지만 동료 잃어지난 12월 3일 서해대교 2번 주탑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목숨을 걸고 100m 상공의 주탑에 올라가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 5명이 1계급 특진한다.이들은 서해대교 주탑 화재진압 도중 순직한 故 이병곤 소방령이 근무했던 평택소방서 소속 119대원들로, 화재 당시 이 소방령이 절단된 교량 케이블에 맞아 당진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현장에 투입됐다.이들은 강풍 때문에 고가사다리차와 최첨단 소방헬기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5명 팀원 전원이 주탑에 올라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팀장인
남양주시가 내년 1월 본격 시행되는 책임읍면동제(행정복지센터)와 관련 연말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남양주시는 와부(조안), 화도(수동), 호평(평내)책임읍면동 3개 권역에 77명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총 439명에 대한 인사를 내년 1월 4일자로 발령했다.직급에 따른 인사 규모는 5급 이상 29명, 6급 134명, 7급 이하 276명으로, 남양주시는 매해 7~8월 시행되는 하반기 정기인사를 이번 인사발령으로 대신했다.인사발령 공고에 따르면 92명이 승진 인사발령을 받았으며, 지난 9월 10일 최종합격한 신규 공무원 76명은 이번 인
경기도, 제17회 경기공무원대상 5명 선정 남양주시 남양주보건소 북부보건센터 반애련(47) 주무관이 제17회 경기공무원대상 봉사분야 수상자로 결정됐다.경기공무원대상은 도내 공무원 중 공・사생활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기도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포상이다.반 주무관은 봉사활동을 위해 보육교사 자격증과 사회복지사 자격증,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봉사에 대한 차원이 다른 접근으로 타에 모범이 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반 주무관은 2002년 이래 총
남양주시가 11월 6일자로 5급 공무원 3인에 대해 순환 인사발령을 냈다.홍보기획과 김진현 과장은 의회사무국 자치행정위원회 전문위원으로 발령이 났으며, 의회사무국 자치행정위원회 전문위원인 황용환 사무관은 슬로라이프과 과장으로 발령이 났다.이어 슬로라이프과 용석만 과장은 홍보기획과로 자리를 옮겨 과장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남양주시가 지난달 30일자부터 이달 6일자까지 48명 규모의 징검다리 인사 발령을 냈다.이번 수시 인사발령은 슬로라이프국제대회 관련 대회조직위에 파견한 직원 15명을 복귀시키는 파견복귀 인사발령이 주를 이뤘다.또한 신규임용에 따른 10명을 서기보시보로 발령하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명예퇴직에 따른 특별승진 2건과 장기근속에 따른 승진 4명도 포함됐다.한편 남양주시의 하반기 정기인사는 통상 7~8월이지만 책임읍면동제 시행과 관련 정기인사가 12월로 늦춰졌다.남양주시는 오는 12월 중순께 100명 이상 규모의 한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
남양주시가 9월 24일자로 직원 14명에 대한 승진 인사발령을 냈다.
경복대학교 임상병리과 박은석 교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와 '영국국제인명센터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IBC)에 동시 등재됐다.또 박 교수는 매년 100명의 보건의료인에게만 주어지는 '세계 100대 의료보건학자 (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5)'에도 선정됐다.세계 100대 의료보건학자는 매년 지역과 국가, 국제수준에서 활발한
남양주시민 김옥녀(57) 씨가 2016년 프랑스 국제기능장애인올림픽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출전권을 획득했다.김씨는 지난 16일 일산 킨덱스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공예분야(CRAFT) 바구니만들기 부문1위에 올라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날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씨는 내년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보드로에서 개최되는 ‘2016 보르도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게 된다.바구니만들기는 등나무를 사용해 바닥을 엮고 줄을 잘라 바구니의 몸통, 굽 등을 만드는 풀집공예로, 숙련된 작업 능력을 요하는 비교
남양주시가 국제통신공업 김성조(53, 화도읍) 대표를 비롯해 시민 4명에 대해 남양주시민대상을 시상하기로 했다.남양주시는 이달 21일 4개 분야 시민대상 수상자를 가리고 오는 오는 10월 17일 시민의 날 상을 수여하기로 했다.산업경제 부문 수상자인 김성조씨는 화도읍 소재 국제통신공업을 경영하면서 예비 사회적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공로가 인정돼 시민대상을 수상하게 됐다.사회봉사 부문에서는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 원장 정현철(54, 평내동)씨가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원장은 노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을 견인할 구리도시공사의 사장이 새로 선임됐다.구리시는 14일 19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초대 양영모 사장 후임으로 이행기 전 현대엠코(AMCO) 전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이 내정자는 현대건설·엠코·우림건설에서 36년간 근무한 건설통으로 13년간 해외사업지인 사우디·이라크·카자흐스탄·베트남·리비아 등에서 현장소장으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또 이 내정자는 카자흐스탄에서 해외법인장을 맡아 대단위복합투자개발사업을 국내 최초로 추진, 인접 12개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한국 건설사들이 진출하게 하는 발판을 마련했
남양주시가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그리고 이달 3일 각각 7인, 3인, 1인에 대해 인사발령을 냈다.인사발령에 따르면 8월 31일 인사발령은 7명 가운데 5명이 팀장 인사발령이며 9월 1일자 인사발령은 모두 복직에 관한 인사발령이다.
구리경찰서가 뺑소니 교통사고 신고자에게 신고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지난 5월 16일 새벽 1시20분경 길을 걷던 청년 이모(24, 남)씨는 자신이 걷던 길 주변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한 사고를 목격했다.이씨는 이 장면을 지켜보면서 사고를 낸 운전자가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구호조치 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씨의 예상은 빗나갔다.가해 차량은 아무런 조치 없이 사고 현장을 이탈해서 주행을 시작했고 순간 놀란 이씨는 질주하는 가해 차량을 따라 내달리기 시작했다.한 10분쯤이나 달렸을까 가해 차량은 가까스로 신호에 결려 정
남양주시가 7월 27일자로 7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냈다.이번 인사에선 8272민원센터 기동팀 주무관으로 현장 업무를 수행하다 지난 25일 사망한 故 임창수 주사보에 대한 추서 인사도 포함됐다.故 임창수 주무관은 22일 민원접수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2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등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심정지가 발생, 즉시 구리시 소재 한대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그밖에 정년퇴직을 앞둔 심재용 도농동장은 공로연수 파견으로 사회적응 훈련을 하게 됐으며, 현재 5급승진리더과정을 밟고 있는 이순덕 팀장은 생태하천
남양주시가 정년퇴직자 6명과 명예퇴직자 2명에 대해서 6월 30일자 인사발령을 했다.이에 대한 공고는 7월 10일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지난 1일 중국 연수 중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남양주시청 공무원 故 김이문 지방사무관에 대한 장례식이 남양주시청장으로 엄수된다.고인은 지방행정연수원의 공무원중견리더 교육 중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단둥(丹東)으로 이동하던 중 버스 추락으로, 타고 있던 한국 공무원 9명과 함께 참변을 당했다.빈소는 진건읍 소재 남양주장례식장에 설치 됐으며, 8일 남양주시 지금동성당에서 영결식이 거행된 뒤 마석모란공원 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故 김이문 지방사무관은 1961년 생으로 1980년 행정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