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사 파장, 시장 측근이면 승진?

공무원노조 "지역・부서우월주의 보여주는 후안무치 작태" 승인2015.12.29 19:21l수정2015.12.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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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공노, '원칙 없는 부당인사' 사기저하분열조장 주장

구리시가 29일 오후 내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을 낸 가운데 구리시공무원노조가 이날 인사 발령에 대해 강력 항의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구리시공노는 이날 구리시의 인사발령 공고 이전 성명을 통해 이번 인사발령이 “지역과 부서 우월주의를 보여주는 후안무치의 작태”라며 강력 항의했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요구했고 그것이 받아들여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약속의 결과가 처참히 깨져버렸다”며 개탄해 마지않았다.

이어 “업무의 능력보다 시장 측근으로 분류되면 진급하는 인사는 강력 퇴출 돼야 한다”며 인사시스템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구리시공노는 직원의 사기를 바닥에 떨어뜨리고 분열을 조장하는 무원칙의 부당한 인사는 철회돼야 한다며, 만인이 공감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노조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대법원의 상고심 판결로 시장직을 상실한 박영순 전 구리시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인물들이 이번 인사를 통해 진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리시는 29일 오후 새올 행정시스템 게시판에 내년 1월 1일자 인사발령 공고를 냈다. 인사규모는 5급과 6급을 포함 133명으로 임용장은 30일 교부된다.

▲ 구리시 2016년 1월 1일자 인사발령(4급)
▲ 구리시 2016년 1월 1일자 인사발령(5급 이하)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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