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만규 국민의힘 국책자문위 기획전략위원
안만규 국민의힘 국책자문위 기획전략위원

안만규 국민의힘 국책자문위 기획전략위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 등이 창당한 개혁신당으로 당적을 옮긴다.

22대 총선 출마예정자인 안 위원은 1월 23일 오후 “24일 진접역 1번 출구 광장에서 (오후) 3시 ‘국민의힘 탈당, 개혁신당(보수) 입당’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안 위원은 보수 이력이 길다. 1981년 5월 민정당에 입당해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바른정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으로 계보가 이어지는 동안 보수권에서 죽 정치 활동을 했다.

안 위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보수 성향을 띄는 개혁신당으로 당을 옮기는 이유는 24일 기자회견에서 발표될 예정인데, 공천 시스템에 대한 의구심이 주요 동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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