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 제15대 서장으로 최성영(52) 총경이 부임했다.최 서장은 간부후보 40기 출신으로 충북청 청문 감사관과 충북 보은경찰서장, 서울청 1기동단 단장 등을 역임했다.김 서장은 12월 15일자로 부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구리시의회 강광섭(구리-가) 의원이 태권도에서 최고 단수인 9단을 획득했다.강 의원은 지난 3일 서울시 역삼동 소재 국기원에서 9단증을 수여 받았다. 국내 태권도 유단자 약 850만명 중에서 9단은 소수인 것으로 알려졌다.강 의원에 따르면 국기원이 전산화되면서 집계를 시작한 이래 9단은 600여명으로 실제 국기원 9단 고단자회에 등록된 유단자는 200여명에 불과하다.강 의원은 1971년 태권도를 시작해 1977년 당시 양주군 구리읍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구리시태권도협회 창립에도 참여했다.어언 45년을 태권도인으로 지낸 강 의원
구리시가 12월 2일자 6명과 12월 5일자 16명에 대해 인사발령을 내렸다.이번 인사에서는 의회 공무원이 4명 교체됐으며 자원행정 분야와 도서관, 세무 분야도 인사이동이 있었다.
「작은 실천이 사랑하는 내 가족을 지킨다. 정현모 구리소방서장올해는 예년에 비하여 추위가 일찍 시작되었다. 우리는 한파가 닥치기 전에 겨울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내기 위해 김장을 하고, 보일러를 점검하는 등 월동준비를 한다.일선 소방관들은 이때가 가장 긴장되는 시기이다. 찬바람이 불고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난방기구와 전열기구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화재발생의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이다.올해 1월부터 10월말까지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는 8,616건이었고, 이중 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구리시의회 민경자 의장이 16일 관내 한 어린이집에서 재원 중인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줬다는 소식이다.민 의장은 동화구연가 및 독서교육 전문가 출신 정치인으로서 어린이도서관을 15년 이상 운영한 이력을 갖고 있다.민 의장은 이전에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줬다. 민 의장은 이전 관내 한 어린이집 운영위원을 하면서 매주 수요일 6세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줬다.16일 어린이들에게 ‘죽음의 먼지가 내려요’ 라는 환경 관련 동화책을 읽어준 민 의장은 어린이 독서교육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장 이정호(60. 화도) 신부 등 4명이 지난달 30일 조안면 물의정원에서 열린 제22회 남양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2016 시민대상을 수상했다.이 신부는 사회봉사부문에서 시민대상을 수상했으며 산업경제부문에서는 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지회 박순자(59. 화도) 지회장이 시민대상을 수상했다.또 보건환경부문에서는 새마을교통봉사대 진접지구대 이정용(60. 진접) 대장이, 교육 및 체육부문에서는 호평제일학교장 박정현(69. 호평) 목사가 각각 시민대상을 수상했다.2016년 슬로라이프대회 첫 날인 30일 행사 장소인 물의정
구리시 수택동에 거주하고 있는 이억수(51) 선수가 지난 18일 폐막한 브라질 리우 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29일 구리시는 이선수가 양궁 혼성 컴파운드 종목에 김미순 선수와 출전해 동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이 선수는 특전사 부사관 출신으로 훈련 중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입게 됐으나 좌절하지 않고 활시위를 잡았다.이 선수는 1992년 바르셀로나 패럴림픽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고 이어 1996년 애틀랜타 패럴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따내는 등 기염을 토했었다.그러나 이 선수는 투수가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는 현상
남양주시가 9월 28일자, 9월 29일자, 9월 30일자, 10월 1일자, 10월 4일자, 10월 5일자 인사발령을 9월 27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인사발령을 받은 인원은 총 124명으로 시는 이달 초 신규 임용된 153명 중 58명을 신규 인사발령 냈다. 나머지 신규인원 95명은 책임읍면동이 추가 시행되면 발령이 날 방침이다.이번 인사에서는 28일 본격 시행된 일명 김영란법 관련 신설된 기획예산과 투명청탁지원팀 팀장이 발령 났으며 3년 동안 보직이 고정되는 전문관 8인에 대한 인사발령도 났다.
구리시가 9월 11~12일자 인사발령을 냈다.이번 인사발령의 특징은 전보발령으로 6급 팀장급이 다수 자리를 옮겼으며 7급 주사보도 다수 자리를 이동했다.전보인력은 6급 29명, 7급 26명, 8급 5명이다. 이번 인사에는 육아휴직과 복직, 신규임용 등 인력도 포함됐다.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이상욱(56) 과장이 9월 1일자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19대 교육장으로 부임했다.이 교육장은 서울대 사범대를 나와 1984년 문산고에서 교사생활을 시작한 인물로 도교육청 장학사, 수원여고 교감, 초지고 교장, 수원교육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이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는 조직문화 형성과 평가 및 경쟁이 아닌 교육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 행정팀장이던 박현구(57) 소방정이 9월 1일부로 남양주소방서 제7대 서장으로 부임했다.박 서장은 경민고와 방송대 법학과를 나온 인물로 1984년 소방사로 임용돼 행자부 민방위본부 소방국, 남양주소방서 방호예방과장, 북부본부 감찰담당, 특수대응팀장 등 두루 요직을 거쳤다.박 서장은 1일 취임식에서 동료 소방공무원들에게 대형사고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 청렴하고 공정할 것, 의용소방대와 함께 할 것 등 5개 실천사항을 당부했다.한편 제6대 남양주소방서장인 김진선 소방정은 공로연수에 들
남양주시가 9월 1일자, 9월 3일자, 9월 5일자, 9월 7일자 인사발령을 8월 30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이번 인사발령은 지난 7월 상위직 인사발령에 따른 후속인사로 35명이 승진했다. 또 육아 휴직을 마치고 복직된 자도 이번 인사발령에 반영됐다.
지난달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홍철호(59) 도당위원장이 최근 당직개편을 마치고 29일 해당 당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홍 위원장은 이날 원로고문단, 고문단, 자문위원단, 법률지원단, 부위원장단, 대변인단을 비롯해 조직총괄본부 산하 28개 위원회, 공약개발본부 산하 24개 위원회 등 당직자 12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남양주에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인물은 김미연씨와 박상대씨로 이번에 경기도당 부위원장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그밖에 남양주에서 경기도당 당직에 이름을 올린 인물은 안만규씨와 유낙준씨로 유씨는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신임 지도부가 2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안규백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윤호중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임명했다.더민주당은 “통합과 탕평을 이루고 적재적소에 적임자를 배치한다는데 인사 기준을 두었다”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안규백 신임 사무총장은 전북 고창 출신의 동대문갑 3선 의원으로 1988년 당무를 맡기 시작해 조직위원장, 지방자치위원장, 전략홍보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윤호중 신임 정책위의장은 경기 가평 출신으로 구리시를 지역구로 둔 3선 의원이다. 윤 의원 또한 1988년 당직을 맡기 시작해 전
남양주시가 제10회 다산대상 수상자를 결정했다.올해 수상자는 문화예술 분야 이병훈 PD와 실용과학 분야 전남대학교 로봇연구소 박종오 교수, 청렴봉사 분야 서울시 은평구 평생학습관 김시업 관장이다.이 PD는 대장금, 동이, 허준 등 우리역사를 바탕으로 한 작품 연출로 한류 및 사회적 문화융성에 기여한 공이 큰 것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박 교수는 로봇분야 연구개발을 통해 마이크로 의료로봇산업 발전에 공헌한 점이 인정돼 상을 수상하게 됐다.김 관장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실학박물관 관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정약용 등 실학자의
지난달 1일자로 승진의결을 받은 김종완, 이제창, 임홍식, 이병관, 윤은원 주사가 5급 교육을 마치고 각 보직 동장 및 과장, 센터장으로 8월 13일자 인사발령을 받았다.남양주시는 이 같은 내용을 8월 16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인사발령에 따르면 김종완은 슬로라이프과장으로, 이제창은 고용복지센터장, 임홍식은 도농동장, 이병관은 화도읍 건축토지과장, 윤은원은 정보통신과장으로 발령을 받았다.지난달 각 직 직무대리로 임명된 뒤 8월 12일까지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받은 이들은 모두 5급 지방사무관으로 한 계급 직위가 상승됐다.
심야시간대 노상강도를 추격해 경찰이 검거하도록 도와준 시민이 남양주경찰서의 표창을 받았다.18일 오후 남양주경찰서는 당일 새벽 강도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공을 세운 시민 김모(43)씨에게 경찰서장 표창장 수여와 신고 보상금을 지급했다.김씨는 이날 오전 1시 41분경 진접읍 해밀예당2로 푸른숲도서관 앞 터널 입구 노상에서 강도를 당한 여성을 발견, 자신의 차량으로 피의자를 추격해 차량번호와 인상착의를 경찰에 신고했다.강도 피의자는 길을 가던 여성의 휴대폰을 빼앗아 머리를 내리치고 지갑도 빼앗아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도주했으나, 김씨의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 한경훈(39) 소방장이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서장은 15일 간부회의에서 장관을 대신해 한 소방장에게 표창을 전달했다.한 소방장은 지난해 겨울 소방안전대책추진과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방활동,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 취약대상 중점관리 등에서 역량을 발휘해 표창을 받게 됐다.한 소방장은 “영예로운 큰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소방관을 천직으로 생각한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 소방장은 2004년 3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현재 남양
남양주경찰서 제32대 서장으로 김충환(55) 총경이 부임했다.김 서장은 간부후보 40기 출신으로 전남청 광주북부 방범계장, 경찰종합학교 교수, 옥천경찰서장, 포천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교통사망사고 등으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한정(더민주. 남양주을) 의원이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집행위원장에 선출됐다.민화협은 29일 오후 민화협 회의실에서 제9기 6차 의장단회의(이사회)를 개최하고 상임의장, 공동의장, 집행위원장을 선출했다.상임의장 명단에 새로 오른 인물은 나경원 의원과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며, 김 의원은 집행위원장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밖에 정규성 한국기자협회 회장이 새로 공동의장에 합류했다.집행위원장에 선출된 김 의원은 과거 김대중 대통령 시절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역임하며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에서 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