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받은 남양주소방서 한경훈(左) 소방장. 右 김진선 서장(사진=남양주소방서)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받은 남양주소방서 한경훈(左) 소방장. 右 김진선 서장(사진=남양주소방서)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 한경훈(39) 소방장이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서장은 15일 간부회의에서 장관을 대신해 한 소방장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한 소방장은 지난해 겨울 소방안전대책추진과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방활동,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 취약대상 중점관리 등에서 역량을 발휘해 표창을 받게 됐다.

한 소방장은 “영예로운 큰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소방관을 천직으로 생각한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소방장은 2004년 3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현재 남양주소방서 재난안전과에서 소방안전대책 및 사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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