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강도 추격, 의로운 시민 경찰 표창

승인2016.07.20 13:54l수정2016.07.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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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강도 차량추격 의로운 시민 김모씨 경찰 표창 받아(사진=남양주경찰서)

심야시간대 노상강도를 추격해 경찰이 검거하도록 도와준 시민이 남양주경찰서의 표창을 받았다.

18일 오후 남양주경찰서는 당일 새벽 강도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공을 세운 시민 김모(43)씨에게 경찰서장 표창장 수여와 신고 보상금을 지급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1시 41분경 진접읍 해밀예당2로 푸른숲도서관 앞 터널 입구 노상에서 강도를 당한 여성을 발견, 자신의 차량으로 피의자를 추격해 차량번호와 인상착의를 경찰에 신고했다.

강도 피의자는 길을 가던 여성의 휴대폰을 빼앗아 머리를 내리치고 지갑도 빼앗아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도주했으나, 김씨의 재빠른 신고로 강도 행각 채 한 시간도 안 돼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범행지점을 중심으로 주변 1km 지점을 정밀 수색해 범행에 이용한 차량을 발견하고, 근처에 위치한 범인의 주거지를 특정해 피의자를 검거했다.

표창을 수여한 김충환 서장은 “자신과 관련 없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않는 요즘 세태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검거에 힘써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김씨의 용기에 감사를 전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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