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어린이비전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각종 유료 놀이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해당 시설은 2013년 4월 준공 2년 만에 개관하게 됐다.※ 문의: 남양주시 어린이비전센터 TF팀(031-590-3944, 8976)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옥수수, 수단그라스, 잔디 등에 큰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이 도내 발생해 초기 방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5일 도 농기원은 여주시, 연천군 등에서 멸강나방 애벌레가 발생해 피해를 입히고 있으며, 확산 속도가 빨라 도내 대부분 지역에도 발생이 우려된다며 빠른 방제를 당부했다.이번에 발생한 멸강나방은 6월 11~13일 사이에 중국에서 날아온 성충이 밤나무 꿀 등을 먹은 후 낙엽 등 마른풀에 알을 낳아 부화한 것으로, 현재 2~4령(5~15mm 내외) 정도로 추정되며 가뭄이 지속되면서 발육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특히 멸강나
대한적십자사는 월 3만원 이상 후원하는 기관・단체에 '희망풍차나눔' 명패를 전달해 준다.
남양주시 도농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 6월 파종한 감자를 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로 했다.도농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올해 유독 가뭄이 심했지만 물주기, 꽃따기 등을 적기에 해 감자를 500상자(10kg)를 수확하게 됐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이번에 캔 감자를 관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했으며, 일부는 판매해 김장용 배추, 무를 심는데 재원으로 쓸 예정이다.협의회는 차후 배추와 무를 수확하면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을 담그는 등 농사를 통해 지속적인 자선을 펼치기로 했다.
경기도가 도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디자인 컨설팅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열악한 복지시설에 디자인을 접목해 환경을 개선해주는 이 사업에는 경기복지재단, 가천대, 경희대, 한양대 등이 참여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가 지난 25일 강동대교 북단 교각 아래에서 여름철 익수사고를 대비한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소방서 소속 구조대, 예비구조대, 가운구급대와 남양주시청, 해병전우회, 특전동지회, 시민수상구조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합동 수난구조 훈련은 남양주소방서 개서 이후 최초로 실시되는 민·관 합동 수난구조 훈련이다.훈련은 구조대장의 안전교육과 위험예지훈련을 시작으로 수면구조훈련, 수난구조장비 조작법 및 사용숙달훈련, CPR 및 응급처치 교육, 잠수장비를 이용한 수중인명구조의 순으로
남양주시 지금동주민센터(동사무소)가 지금동자율방재단, 지금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안전지킴이 회원 등과 함께 23일 공동이용시설 소독을 실시했다.
실록이 우거지는 6월, 묵향이 그윽하게 살아 있는 서예전이 남양주시에서 열렸다.18일부터 시작된 한백연서회전은 전통을 자랑하는 ‘지산서예’ 동문들이 개최하는 순수 민간 서예전으로, 남양주시 와부읍 종합행정타운에 있는 ‘갤러리와부’에서 주말을 포함 6월 24일(수)까지 개최된다.한백연서회는 그동안 와부연서회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5회에 걸쳐 민간 서예전을 개최했으나, 다른 지역 작가가 연서회에 합류하는 등 외연이 넓어지면서 이번에 한백연서회로 개칭하게 됐다.연서회 관계자에 의하면 한백연서회는 민족의 명산인 한라산과 백두산 지명을 따온
때 이른 더위와 가뭄 해충 발생 부채질경기도농업기술원이 9일 꽃매미 등 외래 해충에 대한 긴급 방제를 당부했다.농기원은 지난 겨울철과 봄철 온도가 평년보다 0.5~0.6℃ 올라가면서 외래 해충의 발생시기가 빨라졌고 발생지역도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피해가 우려되는 매미충은 꽃매미와 미국선녀벌레 같은 외래 해충들이다.농기원은 외국에서 침입한 해충들은 우리나라 환경에 얼마나 적응할 것인지 정보가 부족해 자칫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밝혔다.2006년에 침입한 꽃매미는 월동알 제거 등으로 작년보다 발생량이 42% 줄었으나, 지금까지 발
6일 오전 7시반경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리 710-5 인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소나타 차량이 도로 구조물과 충돌해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량 엔진이 소실되는 등 3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故 김성은 소방경은 2012년 9월 남양주시 화도읍 한 물류센터 화재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했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김수영(85) 옹이 1일 열린 남양주시 월례조례에서 6.25전쟁의 참상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구리시 백문초등학교가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소방안전체험교육은 화재 시 대처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교육 후 물소화기를 분사하는 체험으로 진행됐다.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구리경찰서(서장 백동흠)가 지난 22일 관내 은행과 함께 전화금융사기 근절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경찰・금감원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서민・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범죄 피해가 나날이 증가함으로 기획됐다.구리경찰서는 관내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돌다리 사거리와 구리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가두 캠페인을 하면서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용 리플릿과 부채를 배포했다.백 서장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거나 전화로 돈을 요구하는 등 수상한 점이 느껴
남양주시 도농동 자율방재단(단장 권오창)이 지난 21일 관내 도로변 측구 및 그레이팅에 쌓여 있던 토사와 쓰레기를 치웠다.자율방재단 대원10명과 동직원 6명 등은 이날 경춘국도변 배수로 50여 개소, 빙그레 굴다리 입구~도농고등학교 입구 40여 개소 배수로 등 2.5km 구간에서 도로변 측구 및 배수로에 쌓여있는 쓰레기와 흙을 모두 제거했다.이들은 이날 토사 2.5톤 및 쓰레기 0.3톤을 수거해 우수기 범람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했다.
수경재배기술 등 첨단재배시설에 관심선진농업을 배우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농기원)을 찾는 국외 연수생이 늘고 있다.농기원은 태국, 인도네시아 등 농업 개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등 농업선진국과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등 다양한 국가에서 도 농기원에 연수단을 파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농기원을 찾은 국외 연수생은 2013년 175명에서 2014년 270명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5월 현재 벌써 153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농기원 관계자는 농촌진흥청이 전주로 이전하면서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농기원으로 첨단 농업을 견학하
경기도의회 송낙영 의원(새정연, 남양주3)이 18일 경기도의회에서 도의회 의원 128명과 함께 일본의 역사왜곡 규탄대회를 가졌다.송 의원은 “그 동안 일본은 자국의 패권을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전역을 짓밟으며 유린하고 저지른 각종 만행의 역사를 왜곡하고 부정하며 감추기에만 급급해 왔다”며, 오히려 “이를 미화하고 역사적 사실은 외면한 채 자국이 핵공격의 피해자인양 국제사회에 동정을 호소하는 등 진심어린 사죄가 아닌 말장난으로 세계인을 조롱하고, 피해국을 경시하고 있다”고 규탄했다.이날 규탄대회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
구리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이 14일 구리시 수택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운전자와 초교 학생을 대상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