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어떻게 키우는 거예요?'

국외연수단 경기도농기원 방문 줄이어 승인2015.05.22 16:58l수정2015.05.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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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농업기술원을 찾은 외국인들이 수경재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사진=경기도농업기술원)

수경재배기술 등 첨단재배시설에 관심

선진농업을 배우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농기원)을 찾는 국외 연수생이 늘고 있다.

농기원은 태국, 인도네시아 등 농업 개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등 농업선진국과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등 다양한 국가에서 도 농기원에 연수단을 파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농기원을 찾은 국외 연수생은 2013년 175명에서 2014년 270명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5월 현재 벌써 153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농기원 관계자는 농촌진흥청이 전주로 이전하면서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농기원으로 첨단 농업을 견학하기 위해 국외 연수단 방문이 늘고 있다며, 연수생들이 '농기원이 보유한 첨단 농업시설과 재배기술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엘살바도르, 파나마, 에콰도르 등 6개국 공무원들로 구성된 남미 연수생 17명도 농기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페루 대학교수는 “농업기술원에서 얻은 많은 지식들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으며, 에콰도르 공무원은 “기술적인 면에서 발전된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이 기술들이 에콰도르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14년 경기도농업기술원 방문 외국인 현황(자료=경기도농업기술원)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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