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남양주을 당협위원장이 당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했다.김 위원장은 16일 국회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당에서 청년은 세력 과시용 홍위병, 전리품 정도의 가치에 불과했다”며 “당을 청년중심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김 위원장은 ‘임명직 주요당직 청년 30% 배정’, ‘정당보조금 20% 청년 배정’, ‘지방선거・국회의원 선거 청년 20% 의무공천’, ‘비례대표 청년 30% 공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자유한국당은 7월 3일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을 발표한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에 임명됐다.민주당 공보국에 따르면 16일 당 최고위원회는 최민희 디지털소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을 디지털소통위원장에 임명하고 정진우, 김효은 상근 부대변인은 연임하도록 결정했다.이번 인사는 유영민 전임 디지털소통위원장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이뤄졌다.최 위원장은 19대 국회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다. 현 정부에서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경제2분과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한편 최근 이슈가 된 KT olleh 폰안심플랜 부가가치세 환급 건은 최
주 “법무부장관・검찰총장후보 인사청문 시 이중잣대 지적하겠다”최근 이낙연 총리, 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에 대한 위장전입 논란이 인 가운데 고위층 위장전입에 대해서도 동일한 법적용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5일 주광덕(한국당. 남양주병) 의원은 5일 “일반 국민은 (위장전입 등 주민등록법 위반과 관련) 형사처벌을 받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고위공직자는 아무런 처벌을 받고 있지 않다”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은 모든 국민에게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주 의원이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은
남양주시는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6월 7일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7일은 정부가 정한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영치’ 날로 남양주시는 시청 및 일선 읍면동 체납담당 전 직원을 동원해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단속 대상 차량은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이나, 타 지차체에서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한 차량도 단속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2011년 7월 6일 이후 발생한 과태료 체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에 대해서도 이번에 함께 단속이 이뤄진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승부사 최 전 의원 향후 정치행보 주목문재인 대통령 최 측근으로 분류되는 최재성 전 의원이 새 정부 초대 스텝으로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최 전 의원은 16일 이른 아침 자신의 SNS에 "인재가 넘치니 원래 있던 한 명 쯤은 빈손으로 있는 것도 괜찮다고 (문 대통령에게) 제 마음을 드렸다"고 밝혔다.최 전 의원은 앞서 문 대통령으로부터 새 정부 초대 스텝으로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최 전 의원은 SNS 글에서 (문 대통령이) "어떤 말씀을 하시길래 꼬박 이틀 생각했다"면서 "대통령의 배려보다 스스로 만들어 가는
김한정(더민주. 남양주을) 의원이 11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국제의회연맹(Inter-Parliamentary Union, IPU)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이행 회의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했다.기후변화 대응과 관련 SDGs 달성을 위한 의회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주최국 베트남을 비롯한 대한민국, 호주, 일본, 중국 등 40여개 아시아, 태평양 지역 IPU회원국은 물론 덴마크, 스웬덴, 영국, 네델란드 유럽 의회도 별도 초청됐다.이번 회의는 유엔
해제절차 시 토지적성평가, 환경성 검토 등 기초조사 면제10년이 넘어야만 해제절차에 들어갈 수 있는 장기미집행시설 기준이 3년으로 단축되면서 해당 지역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쉬워질 전망이다.15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11일 입법예고(예고기간 5. 11~6. 21)했다.장기미집행시설이란 도로, 공원, 녹지 등의 용도로 도시‧군 관리계획에 결정됐지만 예산 등의 문제로 10년 이상 사업이 집행되지 않은 시설을 말한다. 해당 구역 내 토지는 매매나 이용에 제한을 받기 때문
문재인 정부 초대 내각 구성 및 청와대 비서진 인사 '초미의 관심'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제18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진 5월 9일 대통령 보궐선거에서 문 후보는 2위를 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앞도적인 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문 후보는 7,852,849표(24.03%)를 득표한 홍 후보보다 무려 5,570,951나 더 득표(13,423,800표. 41.08%)해, 1987년 대통령 직선제 재도입 후 가장 큰 표 차를 기록했다.1987년 직선제 후 그동안 가장 큰
구리남양주 선거 결과 이번에도 같을까? ‘관심’역대 대선 결과가 구리시, 남양주시 선거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SBS가 보도한 에 따르면 지난 6차례 대선에서 구리시, 남양주시 선거 결과는 전국 최종 결과와 모두 일치했다.1987년 대통령직선제 부활 이후 치러진 6차례(13~18대) 대선에서 6차례 모두 결과를 맞춘 시군구는 전국 250여개 기초지자체 중 경기 구리시, 남양주시, 하남시, 광주시, 평택시, 안성시/ 청주 상당구, 흥덕구, 증평군, 청원
외환위기 이후 대기업 수출주도 경제시스템이 구축되면서 내수시장 위축이 가중됐다. 수출주도 경제는 국제 경제력을 높이기 위해 임금 축소를 유발했고 이 효과로 재벌대기업 대자본이 축적됐다. 반면 저임금 비정규직은 양산됐다. 또 정부로부터 받은 감세 등으로 대기업의 내부 보유금은 1000조원에 이르렀다. 하지만 재벌대기업은 축척한 거대자본으로 영세자영업의 생계영역인 수많은 업종을 침범하고 있다. 게다가 이제는 생활필수품 유통부분은 물론 소매부분까지 잠식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재벌대기업의 자영업 골목상권 침탈로 자영업자 생존율은 급격히
5월 4일부터 5일까지 양 이틀간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가 설치, 운영된다.만 19세 이상 선거권이 있는 자는 누구나 주소지 상관없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지참할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복지카드, 자격증, 학생증, 국가유공자증 등으로 이중 하나만 있으면 된다.
[편집자 주. 경기도선관위가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대해 궁금한 점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를 제작했다. 구리시선관위 요청에 따라 19대 대선 선거만화를 게재한다.]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신체장애로 거동할 수 없는 선거인은 4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거소투표신고를 하면 병원‧자택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또 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선원도 같은 기간 선상투표 신고를 하면 선박에 설치된 팩스를 이용해 투표할 수 있다.10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변민선)는 거소투표 대상자는 반드시 거소투표 신고를 해야 우편 투표 가능하다고 밝혔다.거소투표란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선거인이 자신이 머물고 있는 곳(거소)에서 우편을 이용해 투표할 수 있는
바른정당이 31일 구리와 남양주을, 남양주병 등 전국 40개 선거구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남양주을 조직위원장으로는 안만규 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이 임명됐으며 남양주병 조직위원장으로는 김미연 남양주시궁도협회회장이 임명됐다.안만규 조직위원장과 김미연 조직위원장은 지난해 제20대 총선 때 새누리당 주자로 출마한 이력이 있는 인물로 당시 본선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구리시 선거구에서는 박영순 전 구리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고구려 역사저널 발행인 임훈씨가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다음은 바른정당이 3월 31일 발표한 전국 40개 선거
민주당, 현역의원 인재풀 활용 19대 대선 정책수립 역할 기대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원혜영)가 22일 영입인사 6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민주당이 이번에 영입한 인사는 105명으로 이중 공개에 동의한 인사만 발표됐다.발표 명단에는 고성규 경희대 한의과대학 부학장,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장, 김진홍 중앙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양영철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등이 포함됐다.또 유달승 한국외대 이란어과 교수, 조유희 차의과대학 약학과 교수, 김준혁 한신대 정조교양대학 교수 등도 영입인사에 포함됐다.이
정동영 “정부 정책 방향이 기성세대 탐욕 자극”분양원가 공개 반대・법정건축비 인상 ‘누굴 위해 종을 울렸나'2000~2007년 너도나도 혈안 망국적 투기 만연2000년 이후 7년간 강남 4배, 강북 3배 폭등1988년에는 서울 강북 아파트 값이 강남 아파트 값보다 비쌌다.정동영 의원과 경실련이 1987년 이후 서울 주요 30여개 아파트 단지 시세변화를 분석한 결과 1988년 강남 평균 평당 가격은 290만원이었고 강북 평균 평당 가격은 320만원이었다.그러던 것이 1991년 강남 평균 평당 가격이 853만원으로
주한미군 사드(THAAD,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고고도미사일) 배치 부지 확보를 위한 부지교환 계약이 28일 체결됐다.국방부는 지난해 9월 성주CC 일대를 사드 배치 부지로 결정한 이후 롯데 측과 성주CC 부지, 유휴 예정 군용지인 남양주 부지(퇴계원) 간 맞교환을 추진해 왔다.28일 국방부는 “양쪽 교환대상 부지에 대한 감정평가 결과를 토대로 남양주 부지 약 6.7만㎡와 성주CC 부지 약 148만㎡를 교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롯데가 제공하기로 한 사드 배치 부지는 성주C
김한정 의원(더민주. 남양주을)이 지난해 국회도서관을 가장 많이 이용한 의원으로 선정됐다.김 의원은 단행본 대출 이용 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과 함께 제20대 국회 개원 이후 가장 많은 단행본을 대출했다.국회도서관은 매해 의원 방문 이용,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단행본 대출 이용, 전자도서관 이용 4개 분야에 대해 각 2명씩 총 8명을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한다.올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의원은 의원방문분야 이주영(한국), 조경태(한국) 의원이며, 의회·법률정보회답이용분야는 백재현(
윤 “부패한 정치권력과 탐욕스런 경제권력으로부터 시민 자유 지키는 법”돈 받고 시위에 참여하는 일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구리) 의원이 이를 제재하는 법안을 발의했다.윤 의원은 돈으로 매수해서 집회를 참가하게 하는 행위와 돈을 받고 집회에 참가하는 행위를 모두 금지하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월 6일 대표발의했다.개정안에 의하면 집회를 위해 금품을 제공한 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며 금품을 제공받은 자는 최고 2천만원 이하 과
경기도 내 장기 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 10,566개소, 96.6㎢내년 1월1일부터 10년 이상 미집행된 도시·군계획시설의 부지 소유자는 해당 부지에 대해 결정 해제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경기도는 26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48조의2항 도시·군계획시설결정의 해제 신청 등’이 내년부터 시행됨에 따라 도시·군계획시설 해제신청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도시·군계획시설은 도로, 공원, 녹지 등의 도시주민의 생활과 도시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반시설을 짓기 위해 지정된 민간 토지로 해당 시설로 지정되면 각종 개발행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