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이 제260회 임시회에 ‘남양주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 조례안은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을 촉진하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례로, 시장은 매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조례안에 따르면 친환경 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자동차를 구입하는 자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및 수소연료공급시설을 설치하려는 자 등에게 경비의 일부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다. 또 수소연료공급시설의 운영에 소요되는 경비도
남양주시의회 김지훈 의원이 제260회 임시회에 ‘남양주시 중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이 조례안은 중장년층의 생애재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로 시장은 취업 알선과 일자리 관련 사업, 직업능력 향상 교육 사업, 신체・정신건강 증진 사업 등을 할 수 있다.조례안에 의하면 중장년층 생애제설계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법인 또는 단체 등에 예산의 범위에서 필요한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또 중장년층의 원활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중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할 수 있다는 조항도 들어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을 만나 남양주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조 시장은 24일 국회에서 조 의장을 만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B 노선 사업 조기착공과 경춘선~분당선 직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화 등을 논의하고, 국회 차원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조 시장은 “정부의 신도시개발 정책은 ‘선교통 후입주’이지만 현실은 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것 같다. 남양주시민들은 교통대책 없는 신도시 개발 정책으로 인해 다가올 교통지옥을 우려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정부 정책의 신뢰성 또한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8년 자체 감사 활동 평가’에서 B그룹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자체 감사 활동 평가는 사전 컨설팅 감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인구 30만 이상 16개시 A그룹, 나머지 15개 시군 B그룹으로 나눠 지난해 평가가 진행됐다.평가는 자체 감사・조사・계약 심사활동(60%) 11개 지표, 적극 행정 지원(25%) 4개 지표, 자율적 내부 통제(15%) 5개 지표 등 총 3개 부문 20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구리시는 각종 자체 감사를 추진한
남양주시의회 박성찬 의원이 제260회 임시회에 ‘남양주시 택시쉼터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 조례안은 남양주시 호평동 546-6번지 추진되고 있는 ‘남양주시 택시쉼터’에 관한 조례안으로, 택시쉼터의 운영과 관리위탁, 사용제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사용제한 사항은 음주・도박 등 사회통념에 어긋나는 행위, 다른 사용자에게 불편・불쾌함을 주는 행위, 정당한 사유 없이 관리자 안내나 지시에 따르지 아니하는 행위 등이다.조례안을 발의한 박 의원에 따르면 택시쉼터는 택시 종사자의 장시간 운행으로 인한
남양주시의회 김진희 의원이 ‘남양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 조례안은 다중이용시설과 신축되는 공동주택에 적용하는 조례안으로, 해당 시설의 신내공기질을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조례안에 의하면 다중이용시설의 소유자・점유자 또는 관리자 등 관리책임이 있는 자는 다중이용시설 내부의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해 기준에 맞게 시설을 관리해야 한다.또 신축되는 공동주택의 시공자는 시공이 완료된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해 그 측정결과를 시장에게 제출하고, 입주 개시 전 입주민들이 잘 볼 수 있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직원들과의 한 행사에서 세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조 시장은 17일 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두 번째 역사강의에서 남양주시에 추진 중인 유소년축구센터에 대해 말하면서 자신의 세금관을 피력했다.조 시장은 “대부분의 경우 스포츠시설을 지어놓고 팽팽 놀려서 또는 운영을 잘 못해서 지자체의 짐이 된다”며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는 것은 일종의 죄악”이라고 말했다.이는 남양주시에 지어질 유소년축구센터를 잘 만들고 잘 운영해서 세금낭비가 되지 않게 하겠다는 뜻으로, 조 시장은 최근 독일을 방문해서 센터와 관련한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가 22일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강사로 초빙된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은 청탁금지법과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등 청렴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이 이사장은 시의원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청탁금지법상 금품 등 수수금지 규정과 사회상규상 허용 범위 등 다양한 실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의원들은 청렴 특강 이후 부정청탁 및 의정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에 대해 강사에게 질문하고 대답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신민철 의장은 “더욱 청렴
남양주시가 정부 방침에 의해 경제파급효과가 큰 예산들을 신속 집행한다.남양주시는 신속집행 대상과목(39개) 예산 8687억원 중에서 66.8%에 해당하는 5806억원을 6월말까지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다.대상 사업은 경제파급효과가 큰 2대 중점 사업인 일자리사업과 국고보조 SOC사업으로, 각각 64.0%, 54.0%를 상반기 집행을 마무리할 방침이다.상반기 중 예산이 신속 투입되는 일자리사업(46개 사업)은 다음과 같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확대 ▲새일센터 지정운영(새일여성인턴제) ▲새일센터 지정운영(새일센터 운영지원) ▲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가 22일부터 29일까지 제260회 임시회 회의를 연다.이번 회기에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와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안, 조례안 등이 다뤄지는데 특히 의원발의 조례안이 풍성하다.다음은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들이다.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백선아)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백선아)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근환)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최성임) ▲택시쉼터 운영 및 관리 조례안(박성찬) ▲중·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 조례안(김
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2019 코리아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019 코리아 리더 대상 수상자 선정과 시상식 등은 시사매거진2580과 코리아 리더 포럼이 주최하고 2019 코리아 리더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구리시의회에 따르면 주최 측은 각 분야별 리더십과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 또는 단체를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박 의장은 6대 전·후반기 의장을 지냈고 지난 기수인 7대엔 전·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지선에서 3선에 성공한 박 의장은 8대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철영)는 18일 제260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안 심사를 위해 사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자행위 위원 8명, 전문위원 등 관계공무원 4명은 이날 ▲청년스타트업 캠퍼스 조성사업부지 ▲광릉골프장 편입 일반재산 매각부지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부지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사업현장을 방문했다.현장에 방문한 위원들은 소관 부서장을 통해 전반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사업장의 주요 시설물을 살펴보며 문제점 및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최근 다산행정복지센터가 하천변 불법경작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한데 이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명우)도 오는 5.3~8 불법경작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할 예정이다.18일 진접오남센터는 진접읍 왕숙천 하천부지 부평리~내곡리 구간에서 불법으로 경작되고 있는 농작물에 대해 이 기간 행정대집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남양주시에서 불법경작은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조그만 자투리땅이라도 있을라치면 어김없이 불법 경작이 시작되곤 한다.도시농업의 관점에서야 나름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 그러나 자기 땅이 아닌 곳에서 경작을 하는 행위와 농약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한정 의원)와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16일 세 번째 당정협의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남양주을 지역위원회에서 김한정 의원, 홍성관 수석부위원장, 임채원 상임고문, 김영희 노인위원장, 곽준규 사무국장, 최영숙 여성국장, 윤용수・박성훈 도의원, 이정애・이창희・백선아 시의원이 참석했고, 남양주시에선 조광한 시장, 지성군 부시장, 우상현 행안실장, 이군희 복지국장, 김승수 문화교육국장, 추성운 경제산업국장, 이용복 환경녹지국장, 권혁무 도시국장, 박부영 교통
윤호중(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구리시) 의원이 16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최하는 ‘제8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시상식에서 바른언어상을 수상했다.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감정적인 막말이 난무하는 국회의 정쟁적 언어 사용 관행을 개선하고 정치언어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어코자 제정됐다.시상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이명수·박찬대 의원(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 공동대표), 김성곤(일치를 위한 정치운동 한국본부 공동대표), 이호은 심사위원장(청운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윤 의원은 “대중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정치인으로서
경기도의회 임창열(민. 구리2) 의원이 15일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 임동희 부회장, 이은모 동북봉사관 관장, 홍광춘 총무부장, 하진호 홍보부장, 각 동회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선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지역보건활동, 안전교육활동 등에 대한 의견이 교환됐다.함 회장은 “적십자 사무실이 협소해 교육, 조리시설 공간이 없어 많은 활동을 하는데 제약이 따른다”며 “장소가 없어 인근 남양주시로 가는 불편이 없도록 장기적 계획으로 적십자 건물도 적극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이에
경기도의회 문경희 의원(민. 남양주2)이 12일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 공공버스과 담당자들과 새경기 준공영제 시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도 담당자는 “새경기 준공영제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공익 차원의 안정적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범사업 대상 노선과 기존 노선의 경합여부를 시·군 및 운송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의견을 취합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문 의원은 “신도시 개발 등으로 경기도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서울 출퇴근 이용객 등 소외된 지역
구리시가 오는 19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2035년 구리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구리시는 보다 합리적인 토지 이용 계획을 수립하고자 추진되는 법정 계획이라며, 시 기본계획의 타당성 여부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수립했다고 밝혔다.공청회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4월 16일까지 공청회에 대한 의견을 구리시청 도시계획과(031-550-2747)로 서면으로 접수하면 제출된 의견에 대해 검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구리시 관계자는 “시민 참여형 도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가 11일 구리전통시장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엔 의장을 비롯해 의원, 사무과 직원들, 구리전통시장상인회 조종덕 회장 및 임원, 일자리경제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통시장 상인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장운영에 대한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은 “건의한 의견에 대해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법령과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방안을 모색해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가 10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시의원과 의정자문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개발워크숍을 실시했다.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책개발워크숍은 시의원과 의정자문의원 간 정보교환 및 소통, 의정발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의회 홍보동영상 상영, 신규 의정자문위원 위촉, 인사말씀, 소양강좌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한반도 평화시대를 위해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에 대한 김형덕 한반도평화번영연구소 소장의 강의와 지역사회 통일역량 강화, 평화 통일 공감대 조성 방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