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 모든 선거구에 개혁신당 후보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구리시와 남양주‘갑’, 남양주‘을’에 예비후보가 있고, 남양주‘병’에만 개혁신당 주자가 없는 상황이다.

지역에선 누가 병 선거구에 나올 것이란 얘기가 돌고 있지만 ‘현재’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특히 전 기초의원이 출마할 것이란 얘기가 있으나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인원이 채워질 것이라는 점이다. 구리남양주 4개 선거구에 모두 개혁신당 후보가 등장해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전망이다.

거대 양당에서 비대위원장을 지낸 김종인 전 의원이 23일 개혁신당 공관위원장으로 선임돼 늦었지만 공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3월 초순이면 개혁신당 후보가 대부분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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