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구직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최근 알바 구직 시 어려움을 느꼈던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바 구직에 어려움을 느낀 이유는 일자리 자체가 많지 않거나 또는 하고 싶은 알바 경쟁률이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알바몬이 알바 구직자 1,702명(유효표본)을 대상으로 ‘알바 구직난’에 대한 설문조사(조사기간: 7.9~7.11/ 모바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91.4%는 ‘최근 알바 구직에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91.4%) ▲30대(91.6%) ▲40대
창업 청년 2년간 1,500만원 창업 간접비용 지원남양주시는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7월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사업 유형은 2가지로 청년행복일터 사업과 청년기업가육성 사업이다.청년행복일터 사업은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만 39세 이하 남양주시 거주 미취업청년, 남양주시 소재 상시근로자(고용보험피보험자수) 2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으로 상시고용인원 외 추가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남양주시
지역위원장 응모 이원호 '2020년 21대 총선 남양주병 출마하겠다'최민희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으로 복귀했다.지난 지선에서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남양주병 지역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난 최 전 의원은 12일 최고위 결정에 의해 지역위원장으로 복귀했다.지난달 26일 지역위원장 후보자 공모에는 최 전 의원과 6.13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섰던 구동수 박사, 법무법인 우주 이원호 대표변호사 3인이 응모했었다.한편 이 변호사는 1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차기 총선에 나설 뜻을 분명히 했다.이 변호사는 “2
공기업 중에서 기관장과 직원 간 연봉격차가 가장 큰 공기업은 한전KDN인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가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5개 공기업(시장형+준시장형)의 2017년 경영공시 자료 중 연봉 관련 자료를 분석했다.※ 조사개요: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5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7년 경영공시자료, 상임기관장과 정규직 직원의 연봉 현황(기본급, 실적수당, 기타 성과상여금 등 총합) 분석2017년 공기업 상임 기관장의 평균연봉은 1억7천465만원, 정규직 직원 1인 평
근무여건과 복지제도가 잘 갖춰져 있는 해외기업으로 취업하고 싶은 20~30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20~30대 성인남녀 10명 중 8명은 ‘기회가 된다면 해외취업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10명 중 2명은 ‘현재 해외취업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있다’고 답했다.잡코리아와 시원스쿨랩이 20~30대 남녀 1,583명을 대상으로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을 조사(조사기간: 6.28~7.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최대 허용오차 ±2.5%)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기회가 된다면 해외취업을 하고 싶습니까?’라는 질문
그나마 있던 서민 일자리가 자동화에 밀려 점차 사라지는 분위기다. 무인정산 주차 시스템이 남양주 공영주차장에도 도입됐다.남양주시는 화도읍 공영주차장 중 유료로 운영되는 노외 주차장 5곳을 무인주차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무인주차 시스템이 가동되는 시점은 12일부터이다.무인주차 시스템은 주차 관리인이 없는 주차장으로 진출입, 주차요금 정산 등을 기계가 대신한다. 정산에 문제가 있는 경우 등은 관리사무소나 별도 관제센터가 온라인으로 통제한다.남양주시는 이 시스템이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로 직접 요금을 결제하는 방법이라며, 유지비용 최소화로
구리소방서와 남양주소방서의 직원 수가 변동됐다.이는 최근 인사발령에 의한 것으로 구리소방서는 기존 139명에서 전출 8명, 전입 16명이 이동해 현재 기준 147명이 근무하고 있다. 전입 16명 중에는 신규 임용 7명이 포함됐다.남양주시의 경우 기존 301명에서 전출 17명, 전입 25명이 이동해 현재 인원 309명이 됐다. 전입 직원 중에서 신규 임용은 14명이다.구리소방서와 남양주소방서의 경우 현재 기준 각 8명이 증원됐다.
더불어민주당 김한정(남양주을) 의원이 7월 16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한다.이번 방북은 남측 민화협(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의 방북 신청을 북측 민화협(민족화해협의회)이 받아들인데 따른 것으로, 김 의원은 남측 민화협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방북한다.이번 평양 방문에는 김홍걸 남측 민화협 대표상임의장과 남측 민화협 관계자 3명도 함께 한다.김 의원은 “이번 평양 방문은 4.27 판문점에서 남북정상이 합의한 각계각층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왕래와 접촉을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성사됐다”고 밝혔다.이어서 ‘평양방문 기간 동안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3일부터 10일까지 16개 읍면동과 11개 유관기관, 17개 사회단체 등 관내 44개 기관단체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인사는 신 의원이 8대 시의회 의장으로 당선된 후 첫 공식 행보로, 남양주 각계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아울러 현장의 니즈(needs)를 파악하기 위해서 마련된 행사이다.신 의장은 “6일간 개인과 가정, 그리고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어린 자녀를 둔 분들의 보육시설 문제, 청년들의 실업 문제, 학생들의 학업 공간 부족, 노인분들의 복지 시설 부족 등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 의장단이 4일부터 9일까지 지역 내 기관·단체 및 본청을 방문했다.이번 기관방문은 제8대 구리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이 구성되면서 의정활동 방향을 알리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4일과 5일에는 건강관리보험공단,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장애인 종합복지관, 보훈향군단체 등 총 30여 유관기관단체를 방문했다.이어서 6일에는 본청 및 8개동, 보건소, 도서관, 하수과, 수도과 등 외청을 방문했고, 9일에는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 3개 금융기관을 방문해 상호인사를 나
구리시가 3년마다 실시하는 ‘주차장 수급 실태 전수 조사’를 10월말까지 실시한다.전수 조사는 구리시 전역을 용도지역별 300m 범위 내 조사 구역을 설정해 주차장의 종류별(노상, 노외, 부설 주차장) 이용 실태를 조사하는 것이다.불법 주차를 포함한 모든 주차 차량을 주・야간별 조사해 주차장이 부족한 지역은 주차 환경 개선 지구로 지정, 지역 특성에 맞는 주차장 확충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구리시는 이번 현장 조사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중장기 주차장 확충 계획을 금년 중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국토부가 예고한 대로 남양주 진접2 공공주택사업 지구지정이 7월 중 고시(국토부 7월 10일 고시, 제2018-409호 ‘남양주 진접2 공공주택지구의 지정 및 지형도면 등’)됐다.국토부는 5일 ‘주민공람을 완료하고 전략환경평가 진행 중인 신규 공공주택지구 9개소를 7월까지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 명단에는 구리 갈매역세권 지구와 남양주 진접2 지구가 들어있다. 둘 다 신혼부부형 공공주택으로, 정부는 이 공공주택지구들을 ‘신혼희망타운’이라고 명명했다.진접2 지구 사업은 지난해 10월 사업계획 발표 이후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남양주 수동면 소재 축령산자연휴양림 내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축령산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시설로 숙박 시설과 물놀이장 등이 갖춰져 있다.휴양림 내 숙박시설은 경기농정 홈페이지(farm.gg.go.kr)를 통해 별도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물놀이장은 입장료만 내면 이용이 가능하다. ※ 이용문의: 031-592-0681이용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60
10일 취임한 이화영 경기도 연정부지사가 “경기 북부를 한반도 신경제지도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이재명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취임한 이 부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이 부지사는 취임사에서 “통일경제 특구 지정 추진, 정부의 남북교류사업 협력 등을 통해 경기 북부를 한반도 신경제지도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한 이 부지사는 임명장을 받은 후 곧바로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로 이동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이 부지사는 균형발전기획실장과 기획예산담당관, 통일기반조성담당관,
구리시 갈매동 갈매아이파크에 9일 국공립(시립) 어린이집(관리동)이 개원했다.이는 지난 4월 갈매 푸르지오 시립 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두 번째 갈매동 민간 아파트 관리동 국공립 전환 어린이집으로, 정원 87명 규모이다.국공립 전환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어린이집 시설을 10년간 무상으로 임대해주면 시가 시설 리모델링비와 교재 교구비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국공립 전환 어린이집의 경우 아파트 단지 내 아동들에게는 70%의 우선 입소권이 보장된다.
남양주시 관내 공원, 물놀이공원, 전통시장 등에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됐다.남양주시는 “공원 및 물놀이공원 30개소, 전통시장 2개소 등 공공장소에 지난달(6월 15일 설치완료, 시범운영 기간 거쳐 6월 25일 개통) 무선중계기(AP) 40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7월 처음으로 남양주 관내 6곳에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한 후 두 번째 무료 와이파이 설치로, 현재 남양주 관내 38곳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한편 지난해 7월과 올해 6월 설치된 무선중계기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방범용 CCTV 기둥을 이용해 설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해당제품 전량회수 폐기 및 판매중지 조치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생활용품점에서 판매하는 중국산 화장품에서 중금속 성분인 안티몬이 검출돼 전량 폐기됐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문구점(1), 편의점(2), 생활용품점(3) 등 6개 업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색조화장품류(49)와 눈화장용 제품류(10) 등 59개 제품을 수거해 중금속 안전성을 조사했다.조사결과 생활용품점에서 수거한 색조화장품 블러셔(볼터치)제품 퀸컬렉션 파우더 블러셔 오렌지와 핑크에서 기준치의 약 10배를 초과한 안티몬이 검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