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전 의원
최민희 전 의원

지역위원장 응모 이원호 '2020년 21대 총선 남양주병 출마하겠다'

최민희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으로 복귀했다.

지난 지선에서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남양주병 지역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난 최 전 의원은 12일 최고위 결정에 의해 지역위원장으로 복귀했다.

지난달 26일 지역위원장 후보자 공모에는 최 전 의원과 6.13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섰던 구동수 박사, 법무법인 우주 이원호 대표변호사 3인이 응모했었다.

한편 이 변호사는 1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차기 총선에 나설 뜻을 분명히 했다.

이 변호사는 “2020년 총선을 지금부터 또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가 출마하겠다고 한 선거구는 남양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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