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개발제한구역은 어디인지 개발제한구역에는 어떤 시설이 들어갈 수 있는지 등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모든 것을 한 눈에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책자가 발간했다.5일 경기도는 개발제한구역 제도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위해 ‘똑똑! 개발제한구역 길라잡이’ 제목의 개발제한구역제도 안내책자를 발간, 배포에 나선다고 밝혔다.‘똑똑! 개발제한구역 길라잡이’는 ▲개발제한구역 소개 ▲개발제한구역 내 허용시설 ▲불법행위에 대한 벌칙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개발제한구역 해제관련 규정 ▲개발제한구역 해제절차 ▲규제개선사항(2013~2015년) 등
경기도, 새해 알아두면 좋은 지방세제도 소개경기도는 6일 경차 취득세 면제 기한 연장 등 올해 새롭게 개정되거나 알아 두면 좋은 지방세 제도를 소개했다.경기도는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이 납세자 권익향상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개정돼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올해부터는 지방소득세 신고 관련 서류는 본점소재지 시군에만 제출하면 되고, 이자 배당소득의 특별징수세액는 본점 소재지 시군에서 일괄 환급하도록 했다.장애인용 차량 및 다자녀 가정 차량 취득세 감면, 한센인 정착농원 내 부동산, 사회적기업 부동산 취득세
최고령 김포 김두섭(86) 한나라당 김포당협위원장최연소 고양덕양갑 신지혜(28) 노동당 고양파주당협위원장경기도와 인천광역시 4.13 총선 선거구 가운데 남양주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선관위 따르면 남양주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출마자 17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경인지역 시・군 중 최다를 기록했다.남양주는 지난해 12월 21일 심장수 등 3인이 예비후보도 등록하면서 이미 16명을 넘어섰으며, 그달 말일 안형준(58. 새누리) 건대 건축대학 학장이 등록하면서 17명을 기록했다.단일 선
경기도가 준예산 편성 규모를 18조3,080억원으로 최종 확정하고 4일 오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5일부터 도의회가 2016년도 예산안을 의결할 때까지 의회에 제출한 준예산 편성 및 집행계획에 의거해 예산을 집행하게 된다.편성된 일반회계 준예산은 지난해 본예산과 추가경정예산에 준해 2016년 예산안 15조5,254억원의 96.1%인 14조9,244억원을 편성했다.그러나 법령 또는 조례상 지출의무가 없는 사업 예산 6,010억원(3.9%)은 편성하지 않았다.특별회계 준예산은 2016년 예산안 4조801억원의 82.
박창식(비례. 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 의원이 구리 도매시장의 환경정비 시설개선사업에 투입될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6억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작년 하반기에 확보한 도매시장 환경정비 시설개선사업 예산 4억원과 이번에 확보한 6억원을 연내 도매시장에 투입하게 됐다고 4일 알려왔다.박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구리농수산물시장 쓰레기 처리 시설에 쓰일 예정이다.에서 발생되는 쓰레기의 감량·처리를 위한 시설에 투입될 예정이다.박 의원실은 도매시장 환경정비사업 예산 확보로 인근 주민 10만여명이 수혜를 볼 수 것으로 내다보고 있
올해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구리시장 재선거에 강호현(60. 새누리) 구리문화원 이사가 첫 출사표를 던졌다.강 이사는 구리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올해 1월 1일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구리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지난해 9월 구리시 인창동에 구리발전전략연구소를 개소한 강 이사는 구리시 토박이로 동구동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구리시장 재선거는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재판을 받던 박영순 전 구리시장이 지난해 12월 대법원의 확정 판결로 시장직을 상실함에 따라 올해 총선과 함께 치러지게 됐다.한편 4.
정의당 경기도당(도당위원장 박원석)이 경기도 준예산 사태와 관련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보육대란 해결에 나서라고 주문했다.경기도당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박한 보육대란이 파국으로 발전하기 전에 현 정부와 새누리당이 적극적으로 학부모들과 어린이집, 보육 노동자의 근심걱정을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앞서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12월 31일 누리과정 ‘0원’ 예산이 포함된 2016년도 예산안 처리를 시도했지만 여야가 의장석 점거를 놓고 혈투를 벌이는 등 극한 마찰을 빚어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했다.경기도당은 누리과정 예산을 정부가 의
남양주 병구(신설구) 출마가 예상되는 민정심(52) 예비후보가 국회를 대상으로 부작위 위법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민 예비후보와 임정석 부산 중동구 예비후보, 정승연 인천 연수구 예비후보는 4일 오전 서울행정법원에 관련 소장을 접수했다.민 예비후보 등은 선거구 미획정의 문제점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국회의 조속한 선거구 획정을 촉구하기 위해 소를 제기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들은 출마를 준비 중인 예비후보들이 어느 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해야 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경기장도 없는 깜깜이 선거를 해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고 개탄했다.또 선
경기도가 4일부터 준예산 체제에 들어간다.준예산은 예산이 성립되지 않았을 때의 예산집행방식으로 경기도의회가 2015년 회계연도 마지막 날인 지난 12월 31일까지 2016년 예산안을 의결하지 않아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가 예산을 의결할 때까지 집행하는 예산이다.3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의회가 예산안을 의결할 때까지 편성 가능한 준예산은 2016년 예산안인 15조5,253억원 가운데 96%인 14조9,250억원이며, 편성 불가능한 예산은 4%인 6,003억원이다.준예산체제에서 집행 가능한 예산은 법령이나 조례에 의한 시설유지비와 운
구랍 13일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나자 수일 뒤 새민련을 탈당한 안철수계 인물 표철수(64) 전 새민련 최고위원이 남양주을 선거구에 출마한다.표 전 최고위원은 안 의원의 최 측근 인물로 지난해 말 4.13 총선 남양주 출마를 결정했으며, 이달 초순 선거구가 획정되면 을구로 예비후보 등록을 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표 전 최고위원은 내주쯤 남양주시 진접읍으로 이사할 예정이다.표 전 최고위원은 안 의원의 고등학교와 대학교 선배로 부산고와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KBS 정치부 기자, YTN 이사, 방송위 사무총장, 경기도정무부지사
이삼순(52)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올해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이 전 의원은 병구(신설구) 출마가 유력시 되고 있으며, 이달 8~10일께 선거구 획정이 결정되는 시점에 예비후보 등록을 할 전망이다.이 전 의원은 6대와 8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8대 후반기에 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한편 이 전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지만 신당의 움직임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우 시장, 책임읍면동 정착 시 지역경제 활성화 도움남양주시가 1월 4일부터 와부(조안), 화도(수동), 호평(평내) 3개 권역에서 책임읍면동제(행정복지센터)를 본격 시행한다.이로써 3개 권역의 시민들은 그동안 시청을 방문해야 처리가 가능했던 건축허가 등 각종 인・허가 등 업무를 가까운 읍동사무소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남양주시는 그동안 전문가 자문, 관계부처 협의, 자치법규 개정과 청사 리모델링 등 책임읍면동제 시행에 따른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이석우 시장은 ‘1단계 시행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미비점을
구리시의 보수 시민단체 해피체인지를 이끌어오던 송진호(45) 변호사가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송 변호사는 2013년 시민단체 대표를 맡으면서 공정성 시비를 막고자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올해 4월 복당을 신청했으나 복당이 보류돼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송변에 따르면 송변의 복당은 새누리당 구리시 당협 의견으로 복당이 보류됐다. 송변은 "해당행위를 한 적도 없는데 복당이 보류됐다"며 지역 당협에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송변은 무소속 출마 자체가 험난한 여정이지만 지역에 새로운 바람과 희망을 불어넣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당차
경기도의 새해 예산이 결국 처리되지 못하면서 누리과정 등 일정에 결국 차질을 빚게 됐다.경기도의회는 31일 새해 예산안 처리를 놓고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새누리당 의원이 극한 충돌을 벌이다 4명이 병원에 실려 가는 등 사상 초유의 사태를 연출했다.이들의 첨예한 갈등은 누리과정에 대한 이견으로부터 시작됐다.그간 더민주는 정부가 누리과정 예산을 시도교육청에 전가하자 국가를 이를 책임져야 한다며 도교육청이 수립한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교육위에서 삭감했다.이어 30일 더민주 의원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의회 예결위도 교육
구리시청 지근 거리에 지어질 시청사 별관에 대한 설계공모 당선작이 30일 발표됐다.구리시는 23일 시청에서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응모한 전국 4개 회사의 응모작 중 ㈜경호엔지니어링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심사위는 당선작 이외 ㈜제드 건축사무소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당선작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권이 부여되며, 우수작에게는 1,400만원의 보상금이 주어진다.현 구리시청 전면 우측 도로변(교문동 393번지 인근)에 지어질 시청사 증축은 2016년 하반기 착공해 2018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며,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우)가 제1회 의정유공대상 시상식을 3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시의회가 제정한 의정유공대상은 의정 또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시민과 시정발전에 공헌한 공무원에게 주는 상으로 시의회는 올해 초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남양주시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시민 26명과 공무원 5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이철우 의장은 “각 분야에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일하시고 계시는 분들에게 대의 민주주의의 산실인 의회에서 표창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불합리한 행정 등으로 인한 고충을 해결해 주는 옴부즈만 제도가 남양주시에서 새해부터 본격 운영된다.남양주시는 이를 위해 ‘남양주시 옴부즈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난 9월 공표했으며, 최근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5명의 옴부즈만을 위촉했다.남양주시 옴부즈만을 이용하려면 본청 2층의 감사실 앞의 옴부즈만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민원을 제기하거나, 시청 감사실 팩스(031-590-2079)를 통해 민원을 제기할 수 있다.새해부터는 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시민참여→옴부즈만)을 통해서도 민원을 접수할 수 있으며, 옴부즈
선거구 획정 지연으로 올해 31일을 끝으로 법정 선거구가 사라져도, 올해 이전 예비후보로 등록한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은 잠정 허용될 방침이다.중앙선관위는 30일 오전 발표한 ‘국회의원선거구 확정지연에 대한 입장’을 통해 “올해 말까지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단속도 잠정적으로 유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중앙선관위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새해 1월 8일까지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으면 1월 초 전체 위원회를 소집해 예비후보자에 대한 대책을 결정할 방침이다.다음은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국회의원
구리시 2016년도 예산이 4,304억9천484만8천원으로 확정됐다.구리시의회는 지난 23일 폐회한 제25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안 4,304억9천484만8천원을 수정, 의결했다.시의회가 삭감한 17억4,133만2천원은 전액 예비비로 계상돼 내년도 예산 규모는 집행부가 제출한 4,304억9천484만8천원 그대로 확정됐다.시의회는 지난달 23일 시작한 이번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도 실시해 개선 16건, 시정 8건, 주의 22건, 건의22건 등 총 68건을 지적, 집행부에 시정을 주문했다,한
내년부터는 경기도민이 배기량 2,000CC 이하의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지역개발채권을 사지 않아도 된다.또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통행료는 승용차를 기준으로 900원에서 800원으로 100원 인하되며, 경기도생활임금은 2015년 시급 6,810원에서 2016년 7,030원으로 소폭 인상된다.경기도는 27일 새해 바뀌는 행정제도와 정책을 일반행정과 산업·경제 등 5개 분야로 나눠 발표했다.다음은 이날 경기도가 발표한 새해 바뀌는 경기도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이다.1. 일반행정 분야 ▲ 경기도지역개발채권 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