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김경근 경기도의회 의원, 이정애 남양주시의회 의원, 정재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좌로부터 김경근 경기도의회 의원, 이정애 남양주시의회 의원, 정재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경기도의회 김경근(남양주6) 의원, 남양주시의회 이정애(남양주마) 의원, 정재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최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됐다.(가나다 순)

이들은 남양주시 인사들로 김 의원은 처음으로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됐고,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시절 같은 직책을 맡았었다.

정 부의장은 정책위 부의장을 맡은 게 세 번째다. 이해찬 당대표 때도 맡았고, 이낙연 당대표 때도 맡았는데 이번 송영길 당대표 때도 정책위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이들은 지난달 3일 민주당 정책위로부터 정책위 부의장 임명 문자를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정책위는 이들에게 더불어민주당의 발전과 4기 민주정부 창출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책위 부의장의 임기는 당대표 임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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