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으로부터 심장수, 유낙준, 이인희
왼쪽으로부터 심장수, 유낙준, 이인희

남양주‘갑’의 국민의힘 본선 후보는 3인 경선으로 결정된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2월 21일 오후 11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는데, 남양주갑은 심장수 전 당협위원장,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 이인희 국민의힘 중앙위 교통분과 부위원장이 경선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안형준 한국 초고층도시건축학회 연구원장은 경선 대상에 오르지 못했다.

이 지역에선 국민의힘 본선 후보 결정과 관련 전략공천설, 특정인 컷오프 등 얘기가 나돌았지만, 경선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도 경선이 결정돼 이 과정만 지나면 남양주갑은 어느 정도 대진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갑은 민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자유통일당이 경쟁하는데, 개혁신당과 자유통일당은 예비후보가 각 1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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