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26일 제5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이 명단에는 남양주병 지역인 시의원 '바'(진건, 퇴계원, 다산1, 다산2), '사'(와부, 조안, 금곡, 양정)선거구 공천 확정(제5차-3) 내용이 포함됐다.'바'선거구는 내부적으로 순서를 정한대로 전용균 '가'번, 김진희 '나'번, 한명숙 '다'번이 확정됐다.'사'선거구는 김인섭, 이철영, 이원호, 정기홍 4인 중 김인섭, 정기홍은 컷오프 됐고, 이철영 '가
지난달 16일 민주평화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된 김병운 위원장이 경기도당에서 공천 관련 중책을 맡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평화당 경기도당은 지난달 22일 회의를 열고 도당 상설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하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당원자격심사위원회, 공직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그밖에 도당은 상무위원회 호선 운영위원(김정기, 송백석, 김형남, 한기운, 박채순)을 선임하고, 평화통일위, 사회적경제지원위, 대외협력위 등 상설위원회 추가 설치도 의결했다.김병운 위원장은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구리시 다문화가족회관(여성회관) 건립 공사가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25일 구리시는 다문화가족회관(여성회관) 건립 사업이 4월 5일 2018년도 제1차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구리시는 수탁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발주 계획 협의를 통해 설계내역, 건축허가내용 등 세부자료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공사, 감리, 폐기물 처리용역 발주계획 등도 협의할 방침이다.구리시가 완료한 설계를 토대로 캠코가 건설단계부터 자금을 투입한다. 총사업비는 315억6천7백만원이며 공유지 위탁개발 방식으로 진행된다.다문화가족
구리시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제18회 구리유채꽃축제’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꽃향기 한강에서 펼쳐지다’란 주제로,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먹거리 등 오감을 만족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유채꽃 축제의 백미는 역시 5만9천㎡ 규모의 유채꽃 단지이다. 그 외 잔디광장에 설치된 40평 규모의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각종 공연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올해 공연에는 가수 홍지민, 헤비메탈 1세대 김종서, 성인 발라드의 거장 김종환, 추가열
남양주 정치계 한 목소리 ‘다시는 이런 일 일어나지 말아야’또 사람이 죽었다. 꽃다운 젊은이가 남양주 도농동 이마트 무빙워크에서 일하다 목숨을 잃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또 안전사고가 일어났다.24일 오후 3시 25분 남양주시 별내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클린넷’을 점검하던 노동자 J모(37)씨가 쓰레기 투입구로 빨려 들어갔고 오후 8시 27분 주검으로 발견됐다.근로자 3명은 쓰레기가 지나는 관이 새는 것 같아 배출밸브 작업을 하던 중으로, J씨는 최종 테스트를 하면서 쓰레기를 투입했고 이를 확인하던 중 원인미상의 진공흡입이 발
그동안 공약 발표 없이 대민 접촉 확대 등 선거운동을 벌였던 박유희(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체육 분야, 아동 분야, 교육 분야, 보훈 분야에 대해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생활체육에 대한 것이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다음은 박 예비후보가 제시한 공약 전문이다. ○ 관내 다수의 중소기업이 운영중이며, 기존의 진관산업단지, 광릉테크노밸리, 금곡산업단지와 더불어 향후 스마트그린밸리,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 등이 준공되면 남양주시의 기업은 기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의 기반시설 문제는 심각해 보인다. 별내동 주민들은 이에 대해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이와 관련해 18일 대규모 집회가 열렸었다. 무려 1천여명 이상이 운집했다.별내동 주민들은 최근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다산신도시와 비교해 큰 자괴감을 느끼고 있다. 특히 방음터널 문제와 대중교통 문제 등을 지적하며 남양주시를 집중 성토하고 있다.전철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남양주시가 아닌 국토부, LH와 문제해결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맞다. 그러나 지자체가 적극적인 노력을 하면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 있는
이 '집행부 견제감시 하는 의회, 사무국 인사권 시장 갖는 것 말 되나?'이철우(자유한국당)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12년간의 의정생활을 돌이켜 보는 소회를 밝혔다. 이 의원은 제7대 마지막 임시회가 끝나는 23일 본회의장에서 신상발언을 했다.이 의원은 "오늘 본회의장에서 발언이 시의원으로서 12년 의정활동의 마지막 발언이라고 생각하니 지나간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흐르면서 만감이 교차한다"고 서두를 뗐다.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며 겪은 다양한 일들을 축약해서 신상발언에 담았다. 특히 의회가 반드시 본연의 의정활동을
이 ‘이행강제금 연간 최대 수억원, 가계파탄 위기, 범법자 전락’남양주그린밸트주민대책위(위원장 박항곤)는 내달 3일까지 남양주시청 정문 길 건너편에서 시위를 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달 2일부터 시위를 하고 있으니 꽤 오랜 기간 동안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개발제한구역은 국가가 지정하고 해제하는 것이어서 국가에 항의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GB지역 주민들은 이행강제금을 직접 부과하는 기관인 남양주시를 겨냥해 시위를 하고 있다.이들이 요구하는 것은 시의 과잉 행정 집행 중지 및 이행강제금 완화이다. 특히 올해부터 이행강제금 상한선
21일 구리시 보훈향군회관에서 '2018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 권리당원대회'가 열렸다. 구리시장 예비후보의 합동 토론회도 열렸지만 도의원 선거와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의 정견발표도 있었다.발언한 순서대로 나열했다. 공천이 확정된 예비후보도 있고 그렇지 않은 예비후보도 있다. 시의원 ‘가’(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선거구에 출마한 김형수, 장승희, 최재혁 3인은 경선 일정이 잡히는 대로 경선을 해야 한다. 그중 두 명만 본선에 진출한다.▢ 구리시 도의원 선거 구리1(갈매동, 동구동
정의당 경기도당이 22일 경기도 지방선거 후보자 40명을 확정했다.40명의 후보자는 도지사 1명, 광역비례 3명, 광역지역 1명, 기초자치단체장 3명, 기초비례 10명, 기초지역 22명이다.이중에는 기초비례 남양주1 이재경, 기초비례 남양주2 홍헌영, 기초지역 남양주 시의원 ‘나’(화도읍, 수동면)선거구 양수일이 포함됐다.다음은 이날 확정된 후보자들이다.
곽 “진짜 경쟁력 거창한 이력들에 가려졌다”남양주시장에 도전장을 냈던 곽복추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시의원 선거로 방향을 선회했다.곽 의원은 23일 심경을 밝히는 글에서 6.13 남양주시의회 의원 선거 남양주‘마’(오남읍)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탈당 또한 23일 할 예정이다.곽 의원은 예창근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최대성 남양주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과 공천 경쟁을 벌었으나 공천을 받지 못했다. 낙점은 예 전 부지사가 받았다.곽 의원이 탈당을 하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어 보인다. 당의 공천이 합리적이고 정당하다고 생각했으면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서 ‘가’번을 받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 특히 제 스스로 ‘가’번을 포기한 경우는 거의 없다. 이번 선거도 역시 예외는 아니라서 그제(20일)까진 구리남양주 출마자 가운데 ‘가’번이나 1번 등을 포기한 사람은 없다.그러나 예외 상황이 발생했다. 구리시의회 의원 선출 선거에 나선 박석윤(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가번을 포기했다. 그제 밤까지 고민했다. 과연 나번을 받았을 때 얼마만큼의 확률이 있을까 몇몇 날을 고민했다.이런 박 예비후보는 21일 승부수를 던졌다. 아니 죽는 길을 선택했다. 박 예비후보가 21일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자유한국당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가 모두 결정됐다.한국당 중앙당은 20일 경기도당이 올린 제7회 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직후보자 3차 추천(안)을 의결했다.남양주 도의원 1, 3, 4선거구 한국당 후보가 이날 결정됐다. 1선거구(호평・평내)는 이영주 전 KOREA TODAY 기자가, 3선거구(별내)는 이도훈 남양주스페셜올림픽 부회장이, 4선거구(진접・오남)는 안승찬 전 혜전대학교 치기공과 외래강사가 공천을 받았다.구리 시의원 ‘가’, ‘나’선거구에 대한 공천도 이날 결정됐다. 구리
신동화(더불어민주당) 구시시장 예비후보가 19일 “일자리 창출을 위해 4차 산업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는 드론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이는 구리 경제 활성화를 위해 드론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것으로 신 예비후보는 한강변 부지에 드론스타디움과 드론실증단지를 조성하고, 드론전문교육기관・드론자격시험장 유치하는 공약을 제시했다.신 예비후보는 “구리시를 드론 국가전략특구로 만들어 우리나라 드론산업의 메카로 키우겠다. (이런) 비전을 20만 구리시민 여러분께 제안한다”고 밝혔다.국내 드론시장은 현재 704억원 규모이다. 그러나 문
공약을 발표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주로 기자회견을 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으로 공약발표를 대신하기도 한다. 그런데 구리시장 선거에 출마한 안승남(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공약집을 온라인과 시중 서점에서 판매하는 용도로 만들었다.안 예비후보가 만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승남 공약집’은 타블로이드판형 총 32쪽으로 초판 5천부(1부 2천원)를 인쇄했다. 자 여기서, 안 예비후보는 왜 수 페이지의 팸플릿을 만들지 않고 시간과 공이 더 소요되는 소책자를 만들었을까?판매수익을 얻기 위해? 그렇지 않다. 안 예비후보는 자신이 다른 출마자
남양주 시의원 '라' 선거구, 김경겸 장근환 번호 결정 경선도의원 선거구, 구리1 서형열, 남양주3 윤용수, 남양주4 박성훈 공천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19일 기초의원 심사결과(제4차-1, 2, 3)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구리시 도의원, 남양주시 도의원과 시의원 공천 및 경선이 포함됐다.남양주 시의원 ‘다’(별내동・별내면) 선거구는 이창희(1-가) 남양주시의회 의원과 박영희(1-나) 남양주시의회 의원으로 공천이 결정됐다.남양주 시의원 ‘마’(진접읍) 선거구는 백선아(1-가) 김한정 국회의원 보좌관과
서동완(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16일 10가지 주요 정책 공약이 담긴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간했다. 이중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는 공약은 ‘고등학교 무상교육’으로 보인다.서 예비후보는 “고교 무상교육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이다. 정부는 2019년부터 3년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자신은) 2020년까지 남양주 내 고교 무상교육을 완료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남양주 관내 고등학교는 총 20곳(공립 16, 사립 4)이며, 총 학생 수는 31,004명(2017년 기준)이다. 현
'남양주 안전 꾸러미'1. 시민안심보험2. 장병안심보험3. 학교 앞 옐로카펫 설치4. 바닥신호등 도입김창희(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17일 ‘남양주 안전 꾸러미’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남양주 안전 꾸러미는 ‘시민안심보험, ’장병안심보험, ‘학교 앞 옐로카펫 설치’, ‘바닥신호등 도입’ 등으로 구성됐다.시민안심보험은 주민등록이 된 시민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나 비용부담이 필요 없이 시에서 일괄 가입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폭발 화재 붕괴 등으로 인한 상해 사망, 대중교통 사고, 자연재해, 스쿨존 사고,
호평・평내 진진순, 임영신, 김성수 경선화도・수동 이영환, 박진수 경선구리시 가 선거구, 최재혁, 장승희, 김형수 경선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18일 제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3차 발표는 기초의원 출마자 심사결과로 구리와 남양주 경선지역이 포함됐다.남양주의 경우 ‘가’선거구인 평내동과 호평동은 박성찬 전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나’번을 확정지었고, 진진순, 임영신, 김성수 3인은 ‘가’번을 놓고 경선을 벌이게 됐다.남양주 ‘나’선거구인 화도읍과 수동면은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나’번을 확정지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