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6주 연속 ‘주요 하락지역’에 이름

남양주 아파트 매매·전세 타 지역에 비해 낙폭 커 승인2023.04.01 14:40l수정2023.04.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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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완화 등으로 부동산 하락 폭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남양주지역은 주요 하락지역에 계속 이름이 오르는 등 낙폭이 타 지역에 비해서 큰 편이다.

부동산R114가 3월 31일 발표한 ‘weekly R report-수도권 APT 시황 2023.03.31’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매매, 전세 모두 경기·인천 주요 하락지역에 들어갔고, 구리시는 전세만 경인지역 주요 하락지역에 들어갔다.

남양주시 매매는 특히 올해 들어 1월 후반부부터 경인지역 주요 하락지역에 이름이 오르내리다가, 2월 24일 시황 발표 이후 지금까지 연속해서 여섯 번이나 주요 하락지역에 포함됐다.

남양주시 전세 또한 비슷했다. 간혹 빠지는 주가 있었지만 연속해서 여섯 번이나 경인지역 주요 하락지역에 포함되는 등 매매와 마찬가지로 낙폭이 타 지역에 비해서 컸다.

구리시의 경우는 1월 6일 매매, 전세 모두 경인지역 주요 하락지역에 포함됐으나, 매매보다는 전세 쪽에서 자주 경인지역 주요 하락지역에 포함됐다.

한편 남양주시 매매가 하락은 호평동, 화도읍, 와부읍이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이 3월 30일 발표한 2023년 3월 4주(3월 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남양주시(-0.38%)는 호평동, 와부읍, 화도읍 위주로 하락세 지속되고 있다.

▲ 부동산R114가 3월 31일 발표한 ‘weekly R report-수도권 APT 시황 2023.03.31' 중(제공=부동산R114)
▲ 부동산R114가 3월 31일 발표한 ‘weekly R report-수도권 APT 시황 2023.03.31' 중(제공=부동산R114)
▲ ‘경기·인천 주요 지역 주간 매매가격·전세가격 변동률’ 그래프에 구리시, 남양주시 포함된 때(부동산R114 제공 자료 구리남양주뉴스 재구성)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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