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3주 연속 ‘주요 하락지역’ 포함

승인2023.03.11 07:00l수정2023.03.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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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여전히 집값 높다는 인식 우세
급매물 위주로 거래... 그러다 다시 소강상태

남양주시가 2월 후반부터 지금까지 3주 연속 경기·인천에서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이 큰 지역에 속했다. 남양주시는 매매뿐만 아니라 전세도 3주 연속 주요 하락지역에 포함됐다.

부동산R114가 3월 10일 발표한 ‘weekly R report-수도권 APT 시황 2023.03.10’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경기·인천 주요 지역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 그래프와 ‘경기·인천 주요 지역 주간 전세가격 변동률’ 그래프에 포함됐다.

남양주 매매는 낙폭이 전주와 같았으나, 남양주 전세는 낙폭이 더 확대됐다. ※ 매매: 3월 3일 –0.06→3월 10일 -0.06/ 전세: 3월 3일 –0.07→3월 10일 –0.09

한편 시장은 여전히 집값이 높다는 인식이 우세한 만큼 급매물 거래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동산R114는 급매물 소진 후 국지적으로 가격이 반짝 오르면 거래가 다시 주춤해지는 양상이 지속되면서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한동안 박스권 내 하락 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리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 최근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것을 시사해 국내 금리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또한 아파트 시장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 그래프 제공=부동산R114
▲ 그래프 제공=부동산R114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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