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부 공공기관 이전 절차 '착착’ 3개 기관 공모

구리, 남양주 등 경기북부·접경지역·자연보전권역 17개 시군 대상 승인2020.07.23 11:58l수정2020.07.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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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 남부에 집중된 산하 공공기관의 이전을 시군 공모로 추진 중인 가운데 23일 3개 산하 공공기관의 이전을 공고했다.

이번에 이전 공모가 난 기관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다.

이전을 신청할 수 있는 시군은 경기북부지역, 접경지역, 자연보전권역 시군으로 고양, 남양주, 의정부, 파주,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김포, 이천, 양평, 여주, 광주, 안성, 용인이 대상이다.

공모접수 기간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7.23~8.12,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7.27~8.14,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8.3~8.21이다.

경기도는 8월 중 1차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하고, 9월 중 2차 프리젠테이션(PT) 심사를 할 예정이다. 이 절차가 끝나면 이전 대상이 결정된다.

경기도는 균형발전 기여도, 이전 기관과의 지역연관성, 환경여건, 도정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 시군을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는 타 공공기관의 이전도 공고한 바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7.6~7.24 공모했고, 올해 하반기 신설될 ‘경기교통공사’는 6.26~7.17 공모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 수원 컨벤션센터 5층에 설치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올해 1월 수원시 경기도인재개발원에 문을 연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올해 하반기 설립 예정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도 이전할 계획이다.

최근 이전 공모를 했거나 향후 이전을 추진할 도 산하 공공기관의 이전 또한 경기북부지역, 접경지역, 자연보전권역 시군인 고양, 남양주, 의정부, 파주,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김포, 이천, 양평, 여주, 광주, 안성, 용인이 신청할 수 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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