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 공모에 4명이 응모한 것으로 확인됐다.

언론지상 등에 의하면 임무영, 임윤태, 이원호, 최현덕 4인(가나다 순)이 지역위원장 공모에 신청서를 냈다.

임무영(54) 한국무역정보통신 상임감사는 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정무기획비서관을 지냈었다.

김근태 의장의 고문변호사를 지낸 임윤태(49) 변호사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당시 후보의 법률특보를 맡았었다.

이원호(48) 변호사는 현 법무법인 '우주'의 대표변호사로, 민변 통일위원회 위원, 남양주시 청렴시민 감사관도 함께 하고 있다.

최현덕(52) 전주대 객원교수은 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경기도 경제실장과 남양주시 부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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