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 "경기도민 소망 결국 먹고 사는 민생문제"

승인2019.01.06 09:02l수정2019.01.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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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개인소망 1・2・3・4위, ‘소득증대’, ‘건강’, ‘마음평온’, ‘복권’
새해 사회적소망 1・2・3위, ‘경제성장・일자리창출’, ‘물가안정’, ‘미세먼지 저감’

경기도민의 2019년 새해 소망은 무엇일까?

경기연구원(GRI)이 지난해 12월 경기도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사회인식조사(모바일 설문, 신뢰도 95% 오차범위 ±3.10%)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민생문제 해결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GRI는 6일 이에 대한 ‘2019년 경기도민의 희망과 10대 어젠다’(이슈&진단, No 353)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경기도민의 ‘개인적 소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소득증대’, ‘개인 및 가족 건강증진’, ‘마음의 평온’, ‘복권당첨’이 각각 1, 2, 3, 4위를 차지했다.

개인적 소망에서 특이한 점은 전년에는 ‘취직 및 창업’이 10.8%로 순위 맨 밖에 있었지만, 이번에는 14.1%로 ‘복권당첨’ 다다음 순이었고 ‘가계부채 감소’보다 앞 순위를 차지했다.

올해 경기도민의 ‘사회적 소망’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제성장 및 일자리창출’과 ‘물가안정’이었다. 이 두 항목은 지난해와 같이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올해 사회적 소망에서 눈여겨 볼 점은 ‘미세먼저 저감’ 항목이다. 전년에는 아예 순위에 없었는데 올해는 ‘경제성장 및 일자리창출’, ‘물가안정’ 다음 순서에 항목이 들어갔다.

2018년 경기도 정책 중 경기도민에게 인지도가 높은 정책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추진(36.7%)’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경기도형 청년배당(31.5%)’등 복지 분야 정책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다.

경기도민들이 선정한 2019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10대 정책은 ▲맞춤형 일자리 연계사업 지원 ▲사회적경제 및 공유경제 활성화 ▲노인 소득지원 및 노인일자리 확대 ▲영아 보육료, 아동수당 등 공공교육 및 아동복지 강화 ▲공공의료 강화 및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수도권 환승 지원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거안정 지원 강화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소방장비 보강, 소방관서 신축 등 재난재해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노동권익센터 설치 등 노동자 권익보호 및 근무환경 조성이었다.

이번 조사를 총괄한 이정훈 GRI 연구기획본부장은 ‘경기도민의 소망은 결국 먹고 사는 민생문제’라며 “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더불어 교통 및 주거환경의 개선뿐만 아니라 일자리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그래픽=경기연구원
▲ 그래픽=경기연구원
▲ 2019년 경기도민의 가장 큰 소망 상위 10위(단위: %)(표=경기연구원)
▲ 2018년 경기도 권역별 정책 선호도(표=경기연구원)
▲ 2019년 경기도 정책 선호도-분야별 상위 5개 정책(단위: %)(표=경기연구원) ※ 항목 중 높은 비중, 붉은 사각 원 표시(구리남양주뉴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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