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부시장을 지낸 지성군(57) 이사관이 7일 제21대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지 부시장은 38회 행시출신으로 경기도 투자산업심의관 일자리정책과장, 경기도 정책기획관, 경기도 교류협력국장, 여주군 부군수, 군포시 부시장을 역임했다.한편 지 신임 부시장은 7일 취임식에 앞서 현충탑과 다산묘역을 참배 했다.
최현덕 남양주부시장이 전격 경기도로 인사발령이 난 가운데 군포시 부시장을 지낸 지성군 이사관이 남양주시 신임 부시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 이사관은 12월 7일 남양주시로 부임한다.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대부 이정호 신부(성공회)가 국민훈장을 수훈한다.소식통에 따르면 이 신부는 12월 8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열리는 세계인권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할 예정이다.1990년 남양주 마석 녹촌리에서 사제 생활을 시작한 이 신부는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삶과 인권을 위해 근 30년간 헌신의 삶을 살아 왔다.이 신부는 25일 자신의 SNS에서 “이 훈장은 이 땅의 곤한 삶을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돌려드린다”고 수훈 소감을 밝혔다.
「새정부는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민경자 구리시의회 의장추석 며칠 전 지인이 갑자기 위에 천공이 생겨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을 다녀왔다. 지인은 요즘 경기침체로 인해 일하는 곳에서 월급이 몇 달씩 밀려나오다 보니 대리운전에 오전 택배로 몸을 돌볼 짬 없이 쉼 없이 일했다고 들었다. 크게 도와주지도 못하면서 그의 병원비가 걱정이 되면서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본인 부담 100만원 상한제가 빨리 정착화 되어 서민 경제와 국가경제 모두에게 이득이 되길 바라며
구리시가 8월 10일자 팀, 과장급 인사를 했다. 발령대상 인원은 17명으로 이중 전보가 13명으로 가장 많다.
남양주경찰서(서장 김충환)가 절도범 검거에 결정적 도움을 준 시민에게 감사장과 함께 신고보상금을 지급했다.남양주경찰서는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이희문(남. 44세)씨에게 이달 8일 남양주경찰서 2층 서장실에서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씨는 5월 28일 오전 1시 30분경 금곡동 소재 식당 앞 주차장에서 화물차 문을 열고 절도하는 자를 목격, 뒤따라가면서 신고해 범인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이씨의 112신고를 받은 금곡파출소 경찰관들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 범행 10여분 만에 현장 주변에서 도주하던 범인들을 검거할
성명: 정재안직위: 객원기자보도분야: 노동, 사회 등프로필: 고교 검정고시 성공회대 신학과 졸업 전국고물상연합회 정책위원장 (사)끌림(160만 폐지줍는 노인과 함께하는) 기획본부장 남양주소상공자영업연합회 대표 서울노동정치연대포럼 집행위원 前 환경부재활용자원수집업발전위원회 위원
폐지노인의 교통사고 예방에 대하여... 구리경찰서 토평지구대 백세현 경위동네 주택가 골목길 순찰근무를 하다 보면 폐지를 줍는 연세가 지긋한 할아버지, 할머니 어르신들을 종종 보게 된다. 이들 대부분 생계유지가 어려워 국가에서 매 월 지급하는 기초노령 연금, 교통비 등을 지급받아 생활비 부족으로 병원비, 약값 대기가 힘들 정도로 어렵게 살고 있는 실정이다.종이를 줍는 어르신들 대부분이 무방비로 도로에 리어카를 세워두거나 어두운 골목길 등지에서 서로 경쟁적으로 폐지를 줍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는 것을 도로
성명: 우영선직위: 객원기자보도분야: 건축, 문화, 예술, 철학, 인문학 등사령일자: 2017년 4월 14일프로필: 강릉여고 졸업 서울시립대 건축학과 졸업 건축학 박사 건축비평가 및 저널번역가 과학기술대 등에서 강의 건축과 영화, 건축과 문학 대중 강의
이용복 환경녹지국 국장직무대리, 환경녹지국장 승진강기환 산림녹지과 산림휴양복지팀장, 공원과장 직무대리 승진의결남양주시가 4월 7, 9, 10, 11일자 인사발령을 냈다.이번 인사는 청학리 소재 야구장 인허가 문제로 송사에 휘말린 K모 전 환경녹지국장이 해임된 데 따른 것으로 이용복 전 공원과장이 환경녹지국장(4급)으로 승진했다.K 국장은 지난해 7월 4일 직위해제에 이어 이달 4일부로 해임됐다. 이용복 사무관은 지난해 10월 26일부터 환경녹지국장 직무대리로 환경녹지국을 맡아왔다.
「봄철 산불! 예방이 최선이다! 김종주 구리소방서 현장대응1단장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봄. 희망과 소생의 계절이지만 봄철에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으니 바로‘산불’이다.산불은 3월에서 5월 사이에 집중되고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실화로, 90%이상이 사람에 의한 것이라고 하니 과실・부주의 등으로 산불을 일으키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한다.올해에도 석가탄신일 등 연휴가 주말과 이어짐에 따라 등산・휴양객의 증가로 많은 산불이 예상된다.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산불로 애써
「노인 공경 구리경찰서 수택파출소 경사 박정호공경(恭敬)의 의미는 공손히 섬김이다 공(恭)은 다른 사람 앞에서 자기 몸을 낮추는 것이고 경(敬)은 다른 사람의 지혜와 덕을 추앙하고 존경하는 것이다.산업화로 사회가 발전하면서 도덕(道德)이 무너지고 효(孝)의 가치가 사라지면서 노인 공경은 이제 TV드라마에서도 보기 힘든 광경이 되어버렸다.연로하신 어르신들은 대부분 자식과 떨어져 사는 게 일상이 되었고 그중 한 쪽이 생을 마감하면 나머지 한분은 홀로 죽음을 맞이하여야 하는 고독 사(死)를 우리는
남양주시가 2월 23일자, 2월 26일자, 2월 28일자, 3월 1일자, 3월 2일자 인사발령을 23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이번 인사는 복직이 대종을 이뤘으며 파견과 파견복귀, 전출, 전보, 신규 등이 일부 있다. 인사 총원은 53명이다.
「그들의 봄도 우리의 봄과 같이 따듯하길 바랍니다. 구리경찰서 보안계장 한오경연말연시의 분주했던 분위기가 설 연휴를 지나며 차츰 차분해 지는듯한 분위기이다. 이제야 정말 정유년, 붉은 닭의 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느낌이다. 연초 정기인사 발령을 받아 경찰서 보안계장 업무를 시작하면서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 가정 구성원의 보호, 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설 연휴 전후를 기해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 가정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다양한 경찰 업무를 경험해 봤지만 북한이탈주민이나 다문화 가정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이 시장은 2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학계, 공공기관, 지자체 등 각 분야 40명과 함께 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상으로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했다.이 시장은 행복텐미닛, 희망케어, 슬로라이프, 8272,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사업으로 높은 평점을 받아 미래경영 분야 CEO에 선정됐다.이 시장은 “2월 6일 전면 시행하는 행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