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에 부시장이 새로 부임했다. 남양주시는 제22대 박신환 부시장이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이날 박신환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조광한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현충탑과 정약용 선생 묘역을 참배했다.박 부시장은 참배 후 남양주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신민철 의장에게 부임을 알렸고, 노조사무실을 방문해 안상영 노조위원장과 면담했다.박 부시장은 “남양주시가 중요한 변화의 시점에 있는데 이러한 시기에 취임해서 책임감을 느낀다. 시장님의 주요정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협의하고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박 부시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가 신뢰받고 존재감 있는 책임 공기업 실현을 위해 효율적인 조직개편과 혁신적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공사는 기존의 4부 1단 14팀 1소 체제에서 4처 1단 13팀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공사는 “불필요하거나 형식적인 업무를 과감히 폐지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과창출형 실행조직으로 개편해 조직과 인사의 최적화를 도모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이번 개편의 주요내용은 현대화사업단을 신설해 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24시간 도매시장 운영체계에 적합한 현장업무 강화와 유통인
지난해 3월 사장 퇴임 후 본부장 체제로 운영되던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새 수장을 맞이했다.안승남 구리시장은 24일 김성수(61) 전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상임이사를 제10대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으로 임명했다.김 신임 사장에 대한 취임식은 25일 열릴 예정이다. 김 시장의 임기는 3년이다.김 사장은 유통 분야 전문가다. 농수산식품공사에서 양곡시장 소장, 친환경센터장, 임대사업본부장, 유통본부장(상임이사)을 역임했다.한편 안 시장은 김 사장을 임명하면서 매출 증대와 시장 현대화 등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화 남양주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고문지난 4월 1일,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에 상정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내용의‘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 할 자와 그 직무 범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에 일부 의원들이 반대하여 의견을 모으지 못하고 계속 심사키로 하였다.현행법은 의료기관 개설자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나, 사무장병원은 의료법상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의사나 법인 이름을 빌려 개설해 운영하는 불법 의료기관으로 환자의 건강과 안전은 뒷전이고 수익증대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어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심각하게
성명: 우영선직책: 건축, 문화, 예술, 철학, 인문학 분야 객원기자해촉사유: 일신상 이유위 사람을 2019년 4월 16일자로 해촉함. 발행인 남성운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제9대 구리시청소년수련관장으로 신재옥(65) 구리혁신교육공동체 상임대표를 2월 1일 임명했다.구리시는 지난해 12월 청소년수련관장 공모를 실시해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신 상임대표를 제9대 청소년수련관장으로 최종 결정했다.신 관장은 관내 초등학교 교장 출신으로 은퇴 후 구리혁신교육공동체 상임대표, NGO 환경청소년단 단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김진홍 총경이 구리경찰서 제17대 서장으로 취임했다. 16대 서장인 변관수 총경은 경기북부지방경찰 보안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김 서장은 광주일고 출신으로 고대 농경제확과를 졸업했다. 김 서장은 1990년 간부후보생 38기로 경찰에 입문했다.이후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 전북청 정읍경찰서장, BH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 서울청 서울동대문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안전과장, 경찰청 홍보담당관을 역임했다.김 서장은 14일 취임사에서 “시민중심의 치안활동을 펼쳐야 한다”며 “내부적인 잣대로 보지 말고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과 함께하
우상현 화도읍장이 행정안전실장으로 인사발령을 받았다. 박광겸 행안실장은 공로연수 파견을 명 받았다.구형서 비서실장은 4급으로 승진하며 총무과(대기발령)로 발령을 받았다. 신임 비서실장은 오철수 사무관이 맡게 됐다.남양주시는 28일, 올해 12월 31일자, 내년 1월 1일자, 내년 1월 2일자, 내년 1월 7일자 인사발령을 했다.인사규모는 5급 이상 승진 5명, 전보 10명이며, 6급 이하 승진 16명 전보 80명이다. 이번 인사에는 신규 5명도 포함됐다.
제3대 구리도시공사 사장으로 강지원(54) 전 한국가스기술공사 이사가 선임됐다. 강 신임 사장은 1일 안승남 구리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3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강 사장은 3일 취임식에서 “공사의 주요사업인 개발사업 분야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재임기간 구리시와 시의회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관계를 원활하게 유지하고 소통해 시설관리 대행사업은 물론이고 공사의 핵심사업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와 테크노밸리 등 크고 작은 개발사업을 정상화해 구리시민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공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