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동 도시재생뉴딜사업 中 청년주택 본격 시동

국토부, 남양주 금곡동 등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 7곳 입지 확정 승인2018.09.17 11:03l수정2018.09.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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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금곡동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포함돼 있는 청년・창업지원주택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사업승인과 2019년 하반기 착공, 2020년 하반기 입주자모집을 거쳐 2021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건설 호수는 140호이다.

국토부는 최근 “서울시 창동·마곡, 경기도 판교·동탄·남양주, 경남 창원, 세종시에 청년 창업자과 지자체 전략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710호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청년층 창업 및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하는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공모해 사업 후보지 7곳을 선정했다.

후보지는 지방자치단체와 공사로부터 사업 후보지를 제안 받아서 사업 가능성 및 입지여건 등에 대한 종합적 검토를 한 후 결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교통 등 입지가 우수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지자체의 전략산업이나 창업 지원시설과 연계가 가능한 지역이다.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사업은 (예비)창업인을 위한 창업지원주택과, 지자체의 전략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2가지 유형으로 추진되고 있다.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주거를 위해 주거와 사무가 복합된 소호형 주택으로 창업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지원시설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표적인 사업 지구는 성남 판교와 창원 반계지구 등으로, 광주첨단지구는 올해 12월 창업지원주택 중 최초로 입주자모집을 진행한다.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은 지자체별 전략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층에게 공급하는 주택으로, 만화영상산업과 연계한 부천예술인주택이 시범 추진 중이다. 한편 국토부는 지자체(공사 포함)를 대상으로 2018년도 2차 공모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2차 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는 9월 20일 오후 2시 대한건축사협회(서초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 사업 개요, 사업시행 시 특전, 주요 사례 및 제안서 작성요령 등이 안내된다.

2차 공모는 기한은 2019년 2월까지이다. 국토부는 지자체로부터 제안서가 접수되면 제안 부지의 사업 가능성, 입지여건 그리고 창업·전략산업과의 연계 계획 등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후보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소호형주거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행복주택처럼 재정과 기금이 지원된다. 그리고 해당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인재에게 행복주택을 100% 우선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신규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7곳
▲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추진현황(전체 17곳, 4,086호)
▲ 남양주시 금곡동 소호형 주거클러스터(창업지원주택)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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