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초교 한 곳 15일부터 5일간 휴업 결정

승인2015.06.14 13:43l수정2015.06.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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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월요일부터 19일까지 휴업을 실시하기로 한 남양주 관내 한 초등학교의 휴업 안내문

남양주시에서 휴업을 실시하던 7개 학교가 모두 지난 주말 이전 휴업을 끝내기로 한 가운데, 남양주의 다른 초등학교 한 곳이 13일 새로 휴업을 결정했다.

이 학교는 휴업하던 다른 학교들이 정한 휴업기간 보다 긴 6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5일간 휴업하기로, 13일 오후 긴급회의를 통해 결정했다.

해당 학교 휴업 안내문에 따르면 관할 보건소는 13일 오전 이 학교에 격리대상 학부모가 있다는 것을 통보해 왔다.

남양주시보건소에 의하면 격리 대상 학부모는 밀접접촉자로, 특정 확진자가 경유한 서울의 한 병원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와 보건소에 따르면 격리 대상 학부모는 현재 기침이나 발열 등 메르스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학교 병설유치원도 같은 기간 휴원에 들어간다. 학교 측은 추후 특별한 연락이 없을 경우 22일(월) 수업이 재개된다고 밝혔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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