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고용하면 1인당 1,080만원, 취직한 직원도 120만원 받아

경기도, 2023년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모집 승인2023.03.15 07:55l수정2023.03.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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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채용하면 인턴 3개월 고용장려금 540만원 지원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고용 유지 시 추가 3개월 인건비 540만원 지원

베이비부머를 고용하면 1인당 1,080만원을 지원하고, 여기에 취직한 직원에게도 장려금 등 120만원을 주는 사업이 올해도 시행된다.

경기도는 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베이비부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3년 경기도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기업을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에 베이비부머 근로자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일자리가 필요한 베이비부머에게는 직장을 주는 사업이다.

참여기업과 참여 근로자 각각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기업에게는 참여 근로자 1인당 ‘인턴십 지원금’ 월 180만원, 3개월, 최대 540만원이 지급되며, 참여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인턴종료 후 6개월 정규직 고용유지 시) ‘정규직전환지원금’이 1인당 월 180만원, 3개월, 총 540만원이 지급된다.

여기서 근로하는 베이비부머에게도 지원금이 지급되는데, 3개월 인턴 수료 시 ‘일경험수료금’ 60만원이 1회 지원되며, 이후 정규직으로 6개월 이상 근로한 경우 ‘고용유지장려금’ 60만원이 1회 지원된다.

신청할 수 있는 기업은 근로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경기도 내 중소 및 사회적 기업이다. 참여기업에 취직을 할 수 있는 베이비부머는 공고일 기준 만 40세 이상~만 65세 미만 경기도민 가운데 미취업자다.

▲ 2023년 경기도 이음일자리 사업 선발체계(표=경기도)

참여 희망 업체는 참여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 구비해 오는 3월 20일까지 통합지원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접수하면 된다.

도는 기업 역량, 사업참여 의지, 정규직 전환 가능성, 근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월 30일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 최종 선정기업을 공지한다. 4월 1일부터는 여기서 근무할 베이비부머 근로자를 모집한다.

지난해에는 이 사업을 통해 베이비부머 근로자 ▲337명 매칭 ▲224명 정규직 전환(전환율 81.8%) ▲174명 고용 유지(고용 유지율 77.7%, 지난해 말 기준)를 하는 성과를 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 서부광역사업팀(031-270-9758, 97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숙 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중소, 사회적 기업에게는 심화된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베이비부머에게는 안정적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중소, 사회적 기업과 베이비부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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