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APT 매매 -0.32→-0.34, 구리시 -0.21→-0.24

전세, 남양주시 –0.37→–0.41, 구리시 –0.12→–0.16

한국부동산원이 9월 29일 발표한 2022년 9월 4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9월 26일 기준)에 따르면 구리남양주 모두 전주 대비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확대됐다.

남양주시는 9월 19일 기준 –0.32에서 9월 26일 –0.34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구리시 역시 하락했는데, 9월 19일 -0.21에서 9월 26일 –0.24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전세’ 역시 같은 양상이었다. 남양주시는 9월 19일 –0.37에서 9월 26일 –0.41로, 구리시는 9월 19일 –0.12에서 9월 26일 –0.16으로, 두 지역 모두 전주 대비 하락폭이 커졌다.

한편 미국 연준이 6월부터 3회 연속 기준금리를 0.75%P씩 인상하면서 한미 간 금리가 역전됐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금리 역전에 의해)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5%p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매수 심리가 더 위축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