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도곡 폐철도에 2024년 6월 스카이워크 등 조성

승인2022.09.21 07:16l수정2022.09.2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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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워크 등 조감도(본 설계 시 변경 가능)(사진 제공=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주 출입로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방향과 연결하라”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와부읍 도곡’ 간 폐철도(도곡리 산 45-2 일원)에 폐터널을 이용한 문화공원이 조성된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2022년 하반기 폐터널 보수보강공사, 2023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GH행위허가 및 하천점용허가를 거쳐 2023년 하반기 착공, 2024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사업비 54억원)

지난 6월 발주한 공원조성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아직 구체적인 그림은 그려지지 않았지만, 숲속 카페, 스카이워크, 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덕소 쪽에 스카이워크가 조성돼 월문천·한강 합수부와 금대산 정경 등을 조망하는 뷰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금으로선 덕소 쪽에서 접근하는 방안이 나오지 않아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데,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최근(16일) 현장 점검에서 이 부분의 개선을 지시했다.

주 시장은 문화공원의 주 출입로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방향과 연결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며, 공원 조성에 대한 기본계획이 마련되면 반드시 와부읍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런 얘기가 나온 것은 현재 구조상 도곡리 쪽에서의 진출입은 어렵지 않지만 덕소리 쪽에서의 접근은 어렵기 때문이다. 스카이워크가 설치될 폐철교(덕소 소재)가 지상에서 높아서 오를 방안이 없는 것.

이날 현장을 둘러본 주 시장은 “문화공원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와 이용률을 높이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려면 누구나 오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터널 진입로부터 스카이워크가 조성되는 힐링 공간이 협소하니 터널 진입로의 부지를 추가로 확보해서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제대로 된 공간으로 조성해 달라”고 재차 접근성 향상을 주문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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