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다수의 출전 선수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본지는 출마자의 알릴 권리와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출마의 변 성격의 글 또는 주장을 보도한다. 애초 보도자료는 싣지 않았으나, 보도자료 형태의 글을 통해 알리고자 하는 출마자도 있어 이를 반영했다. 출마의 변 성격의 글은 1회, 건전한 선거문화에 영향을 주는 주장은 다회 보도할 수 있다. 출마 기자회견, 개소식, 공약 발표, 시사성 있는 이슈 등도 추가 보도할 수 있다. 과도한 비방 등 건전한 선거문화에 영향을 주는 글은 보도하지 않을 수 있다.

구리시 시의원 선거 ‘나’선거구 권봉수(58세. 더불어민주당 4.11 예비후보 등록)

「경선지지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구리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권봉숩니다. 구리시 나선거구는 교문2동, 수택1, 2, 3동, 그리고 토평동이 해당되는데요,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의원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나 선거구 경선이 이제 곧 권리당원 투표로 실시됩니다.

우리 민주당은 이번 대선에서 월등히 능력이 앞선 후보를 내세우고도 아깝게 졌습니다. 패배의 원인에 대한 분석은 다양하지만, 우리 민주당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올바른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더이상 물러설 곳도 없습니다. 우리 민주당의 후보를 제대로 선발해서 내보내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구리시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민주당의 정체성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전문성과 자질이 뒷받침되지 않은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모습도 봐왔습니다.

이제는 달라야 합니다. 이제는 변화해야 합니다. 권봉수를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선수로 내보내 주십시오. 권봉수이라야 본선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박근혜 탄핵투쟁의 선봉으로, 이번 대선의 구리연락소장으로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를 지켜왔던 것처럼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승리를 이끌어내겠습니다.

제4,5대 구리시의회에서 최우수의정활동을 인정받았던 것처럼, 시의원의 자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여 능력있는 시의원의 모범을 보이겠습니다.

느티나무포럼을 통해 주민과 함께 호홉하며 소통해 왔던 것처럼 시민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겠습니다.

살맛나는 마을!
품격있는 시민!

믿고 맡길 일꾼 권봉수가 시민과 함께 이루어 내겠습니다.

저를 민주당의 구리시의원 후보로 세워주십시오. 필승의 원팀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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