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코로나안심키트 500개 만들어 취약계층 등에 전달

승인2020.03.17 07:04l수정2020.03.1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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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미환경(대표 김진광)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신동남)가 각각 500만원과 100만원을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센터는 이 돈으로 코로나안심키트를 만들어 홀로 사는 노인 및 장애인과 이들을 케어하는 자원봉사자 각각 200명과 300명에게 전달했다(사진=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진미환경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좋은 일’ 600만원 기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광한)가 경기도로부터 요청받은 코로나19 안심응원 키트를 보건소를 통해 격리자에게 전달한데 이어 다시 코로나안심키트 500개 만들어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했다.

코로나안심키트는 전달되는 대상에 따라 내용물이 달라질 수 있다. 격리자에게 전달되는 키트에는 즉석밥과 라면, 반찬류 등이 담기는 편이고, 격리자가 아닌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등에 전달되는 키트에는 이번처럼 마스크와 손세정제, 칫솔세트 등이 담기기도 한다.

자원봉사센터는 홀로 사는 노인 등이 일상생활을 하는 중에 손쉽게 위생용품을 접할 수 있도록 손세정제와 마스크 등을 담았고, 이 키트를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케어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전달했다.

이번에 마련한 키트가 더 의미 있는 것은 자원봉사센터의 사업비로 키트를 마련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진미환경(대표 김진광)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신동남)가 각각 500만원과 100만원을 기부해, 이 돈으로 키트를 만들어 홀로 사는 노인 및 장애인과 이들을 케어하는 자원봉사자 각각 200명과 300명에게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장애 및 고령으로 면역력이 낮은 취약계층은 감염 시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어 누구보다도 방어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예방물품에 대한 급격한 수요증가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마스크 및 소독제와 같은 예방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감염예방 및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영수 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자원봉사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긴급구호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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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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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산 2020-03-17 09:14:12

    진미환경의 시기 적절한 기부와 기금사용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루 빨리 우리사회에서 코로나19가 퇴치되길 바랍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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