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윤용수 의원, 김용성 의원, 김미리 의원, 김경근 의원, 이창균 의원(사진=김미리 의원)
왼쪽부터 윤용수 의원, 김용성 의원, 김미리 의원, 김경근 의원, 이창균 의원(사진=김미리 의원)

경기도의회 남양주지역 김미리, 윤용수, 이창균, 김경근, 김용성 도의원이 8월 8일 오전 도농역에서 일본 경제보복 반대 시위를 했다. 

이날 도의원들은 남양주 각 지역에서 오전 7시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 출근길 시민들과 함께 하는 1인 시위를 한 뒤 도농역에 모여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시위를 함께했다.

도의원들은 “일본의 부당한 경제침략 도발행위에 대해 분노한다. 즉각 철회해 줄 것을 촉구한다. 일본은 침략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킨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세계경제질서를 어지럽히는 경제보복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일본의 경제침략 도발행위에 맞서 싸워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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