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도의원, 박성찬 시의원, 이영환 시의원, 경기도건설본부 관계자, 남양주시 도로건설과 관계자 등이 6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지방도 387호선(화도~운수)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해 논의했다(사진=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
문경희 도의원, 박성찬 시의원, 이영환 시의원, 경기도건설본부 관계자, 남양주시 도로건설과 관계자 등이 6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지방도 387호선(화도~운수)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해 논의했다(사진=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

문경희 경기도의회 의원, 박성찬 남양주시의회 의원, 이영환 남양주시의회 의원, 경기도건설본부 관계자, 남양주시 도로건설과 관계자 등이 6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지방도 387호선(화도~운수)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해 논의했다.

지방도387호선 화도~운수 확포장 공사는 화도~운수 구간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공사로, 오는 10월 보상계획 공고가 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착공이 예상된다.

경기도건설본부 담당자는 “도로계획 변경은 8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거쳐 다수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관련 지침과 규정에 의해 이미 계획이 확정된 상태다. 보상절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전후 일정을 설명했다.

남양주시 도로건설과 담당자 또한 “현재 남양주시는 보상계획 공고, 보상협의회 구성, 감정평가액 및 보상액 산정 등의 업무를 위해 한국감정평가원과 위탁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라고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은 문경희 의원과 박성찬 의원, 이영환 의원은 한목소리로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고통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도로확포장 공사요청을 적극수렴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진행할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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