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아트센터(남양주시 금곡로 55)에서 두 개의 특별한 인문강좌가 열린다.

정약용 선생의 7대 종손인 정호영 전 EBS미디어 대표이사는 5월 22일 오후 7시 남양주아트센터에서 정약용 선생의 가계와 하피첩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랫동안 남양주 역사에 대해 천착해온 윤종일 한국탁본자료(박물)관 관장은 5월 29일 오후 7시 남양주아트센터에서 남양주 3.1운동과 독립운동가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행사를 기획한 남양주예총 이용호 회장은 두 분의 강의를 지속적으로 준비해 왔다며 기대해도 좋다는 의견을 밝혔다. 강좌에선 그동안 듣지 못했던 새로운 내용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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