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곳곳에서 10일 제19회 구리유채꽃축제 시작

승인2019.05.10 13:25l수정2019.05.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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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유채꽃축제(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의 대표 봄 축제이면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유채꽃 축제인 제19회 구리유채꽃 축제가 10일 시작됐다. 행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차이점은 구리시 전역에서 관련 행사가 개최된다는 점이다. 구리시는 지금까지 관 주도로 한강시민공원에서 진행되던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해 유채꽃은 한강, 축제는 시가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유채꽃 행사장인 한강시민공원과 시가지 인구밀집 지역인 갈매애비뉴거리, 구리역광장, 구리전통시장, 장자호수공원으로 분산해 이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 풍성하고도 색다른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구리시의 설명이다.

한강변에 조성된 59,000㎡ 규모의 유채꽃 단지에선 제7회 전국드림가요제를 볼 수 있고, 지역경제관, 시정홍보관, 유료체험ZONE, 먹거리ZONE, 시민건강 체험 등 각종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유채꽃 단지를 찾을 때는 지난해와 달리 주차장이 유료로 운영된다는 점 기억해야 한다.

10일 장자호수공원에선 인기가수 씨야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그레이스 앙상블, 구리시립합창단, 챔버오케스트라, 안소은, 솔리스트 엔조이, 포크패밀리, 소유미 등의 흥겨운 한마당도 즐길 수 있다.

10일, 11일 구리전통시장에선 쇼올의 마술쇼와 제27회 구리국악제를 즐길 수 있는데 국악제에선 영화 서편제를 통해 이름을 알린 음악인 오정해를 만나볼 수 있다. 구리전통시장 행사에는 구리시 홍보대사 문정선, 백미현, 홍화자, 정소라, 알에스프레소, 나일강도 참여한다.

행사 이틀째인 11일에는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갈매애비뉴에서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에그리나 클럽의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가 진행되고, 걸그룹 핫플레이스, 퓨전 타악기 이그니스, 가수 김명상 등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대미는 구리역광장에서 펼쳐진다. 12일 저녁 구리역광장에선 울랄라세션, 서영은, 걸그룹인 드림캐처 등 인기 연예인이 대거 출연하는 공개방송이 진행되며, 피에스타(줌바댄스), 나빌레라(무용), 아사모(포크댄스)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시민 동아리의 공연도 한껏 볼 수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난 세월동안 고정화되다시피 했던 축제방식을 시대 변화와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시가지에서도 즐기게 됐다”며 “시민들의 공연 접근성 등 지역상권이 함께 상생하는 생산적인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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