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연령, 성별 등에서 '왕숙신도시' 압도적 찬성

승인2019.02.03 20:33l수정2019.02.0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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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3기 신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인식 조사’ 3기 신도시 조성 찬반 조사결과

남양주 왕숙신도시 조성사업 83.9% 찬성
남양주갑 85.8%, 남양주을 87.1%, 남양주병 79.1% 찬성
신도시 가장 긍정적인 영향은? ‘교통시설 확대’
신도시 사업 가장 우선 고려사항 ‘교통망 인프라 확충’
최우선 추진 교통대책, ‘진접선~별내선 연결’・‘경춘선~7호선・분당선 연결’
왕숙신도시 토지보상, 대토보상 방안 63.7% 긍정 답변

남양주시가 최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남양주시 3기 신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남양주시 거의 모든 지역과 연령, 성, 직업, 소득계층 등에서 왕숙신도시 조성사업을 찬성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남양주시 왕숙지구가 수도권 3기 신도시로 선정된 것에 대해 대부분 알고(잘 알고 있음 51.8%, 다소 알고 있음 34.9%) 있었으며, 찬성(83.9%) 비율 또한 인지(86.7%) 비율과 비슷하게 높게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매우 찬성’(34.5%)과 ‘찬성하는 편’(49.4%)이 전체 찬반 비율의 83.9%를 차지했다. 남양주병 지역(79.1% 찬성)과 농립축어업 분야(57.6%)를 제외하곤 전 연령층과 성별, 소득별, 직업군에서 80% 이상의 높은 찬성률을 기록했다.

특히 신도시 선정지역인 진접읍(84.2% 찬성)이 포함된 남양주을 지역의 경우 찬성률이 87.1%로 나타나 남양주 갑(85.8% 찬성), 을, 병 중에서 가장 높은 찬성률을 기록했다.

조사개요 ▲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명: 남양주시 3기 신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인식 조사 ▲조사기간: 1월 23일, 24일, 25일 ▲조사대상: 남양주시 거주 19세 이상 성인 남녀 ▲응답률: 16.0%(총 통화 6,411명 중 1,024명 응답 완료) ▲표집방법: 인구비례 할당 후 임의전화걸기(RDD)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CATI)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3기 신도시 조성의 긍정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부분 지역과 계층에서 ‘교통시설 확대’(46.1%)를 가장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꼽았다. 그밖에 긍정적인 영향은 ‘생활편익 향상’(20.6%), ‘일자리 창출 기대’(16.4%), ‘소상 공인 및 자영업 활성화 기여’(5.3%) 등이었다.

특히 남양주을(52.9%), 남양주갑(50.8%), 3기 신도시 선정지역인 진접읍(50.8%), 20대 (58.6%), 학생(59.0%), 은퇴자(55.7%), 가정주부(52.9%)에서 ‘교통시설 확대’ 응답이 절반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향후 본격적인 3기 신도시를 추진함에 있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할 사항은 ‘교통망 인프라 확충’(48.7%)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교육서비스 제공・학교 유치’(11.8%), ‘문화거리 조성・문화예술 공간 제공’(10.7%), ‘산업단지 조성・첨단 기업 유치’(10.6%), ‘원주민 재정착율 제도 지원’(9.9%), ‘원주민 소통 및 상호 이행’(5.3%) 등이 따랐다.

모든 지역, 연령, 성, 직업, 소득계층 등에서 남양주 신도시 추진 시 고려할 사항으로 ‘교통망 인프라 확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특히 남양주갑(50.3%), 20대(57.0%), 학생(61.6%), 화이트칼라(51.4%), 자영업(50.0%), 400~700만원 미만 소득층(60.4%)에서 교통망 인프라 확충이 50%를 상회하거나 60% 이상 높게 나타났다.

남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대책 방안 중에서 최우선으로 추진할 사업은 ‘진접선~별내선 연결’(24.6%)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으로 ‘경춘선~7호선・분당선 연결 사업’(22.6%), ‘GTX B 조기추진’(17.5%), ‘강변북로 교차로 교통체증 연결’(10.8%), ‘왕숙천변 도로・수석대교 건설’(10.4%), ‘S-BRT 수소버스 도입’(5.1%), ‘풍양역 신설’(3.2%) 등이었다.

지역과 계층별로 최우선 교통망 추진방안이 다양하게 나타났는데 남양주을(44.9%)과 진접 읍(45.9%), 50대(30.3%), 40대(23.9%), 여성(26.9%), 은퇴자(37.0%), 가정주부 (28.2%), 화이트칼라(28.1%), 700만원 미만 소득층, 3기 신도시 선정을 인지하는 응답자 (24.1%), 미인지 하는 응답자(27.7%), 3기 신도시 조성을 찬성하는 경우(25.7%)는 ‘진접선~별내선 연결’을 가장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꼽았다.

남양주갑(29.1%), 남양주병(26.6%), 20대(29.1%), 60대 이상(26.5%), 학생(44.6%), 블루칼라(27.8%), 자영업(22.1%), 700만원 이상 소득층(25.7%), 3기 신도시 선정을 반대하는 경우(19.2%)는 ‘경춘선~7호선・분당선 연결’을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고 생각했다.

남양주시에 추진 중인 교통방안대책 이외 추가적으로 고려할 사항은 ‘없다’는 응답을 제외하곤 ‘교통체증 개선 및 도로확대’가 13.1%로 오차범위 내에서 1위로 조사됐다. 2위는 ‘지하철 및 전철 신속 개통 및 타 노선 연결, 연착 개선’(10.4%)이었다. 그 다음으로 ‘대중교통 노선 확대 및 증설’(4.3%), ‘지역경제 활성화’(1.8%), ‘의료, 편의시설 확대’(1.4%), ‘교육, 문화시설 확대’(1.0%), ‘부동산 안정화’(0.6%)가 추가 고려 사항으로 꼽혔다.

남양주을(12.0%), 30대(14.1%), 화이트칼라(14.3%), 은퇴자(8.0%)는 추가 고려 사항으로 ‘지하철 및 전철 신속 개통 및 타 노선 연결, 연착 개선’을 가장 많이 꼽았다.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20대(6.9%)와 학생(8.3%)의 경우는 ‘대중교통(버스 등) 노선 확대 및 증설’을 추가 고려 사항으로 가장 많이 꼽았다.

한편 3기 신도시 토지보상에 대해 저평가 보상 등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가운데 정부가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대토보상 방안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번 설문에선 이에 대해 조사도 이뤄졌다.

응답자들은 대토보상 방안에 대해 ‘좋은 방안이다’(매우 좋은 방안 23.7%, 다소 좋은 방안 40.0%)라고 평가했다. 응답자 10명 중 6명 이상 다수가 정부의 대토보상 방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 반면 ‘전혀 좋지 않은 방안’(5.5%), ‘별로 좋지 않은 방안’(19.7%)이라는 답변은 긍정 답변의 반에 미치지 못했다.

거의 모든 지역, 연령, 성, 직업, 소득계층 등에서 정부의 대토보상 방안에 대해 좋은 방안이라는 긍정 응답이 대다수거나 우세했다. 3기 신도시 선정지역인 진접읍 (63.9%)에서도 좋은 방안이라는 응답이 60% 이상이었다. 반면 학생(48.4%)은 좋은 방향이라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3기 신도시 조성을 반대하는 경우(50.8%)는 반대 응답이 50% 이상으로 나타났다.

▲ 남양주시 3기 신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인식 조사 응답자 특성
▲ 3기 신도시의 조성 찬반
▲ 3기 신도시의 조성 찬반(세부)
▲ 남양주 신도시 추진 시 고려사항
▲ 남양주 신도시 추진 시 고려사항(세부)
▲ 남양주시 교통망 추진방안
▲ 남양주시 교통망 추진방안(세부)
▲ 원주민 재정착률을 위한 대토보상 방안
▲ 원주민 재정착률을 위한 대토보상 방안(세부)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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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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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숙토나와 2019-02-08 10:47:43

    미친 미분양 무덤돼겟네 어서 탈출하십쇼신고 | 삭제

    • 조작된 도시 2019-02-07 11:34:19

      50대 25프로
      60대 28.9프로
      왜 나이든 사람만 과반수 이상조사
      20~30대는 합쳐봐야 23프로
      왜 젊은 사람은 조금 조사하냐
      68만을 천명이 대표할수있나
      천명 기준도 요상신고 | 삭제

      • 저기요 2019-02-07 09:38:48

        1024명 설문조사ㅋㅋㅋ
        남양주 사시는분들이 1024명이 전부인가봄
        이정도면 사기 기사 아닌가?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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