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80대 女 폭염에 풀 뽑다 쓰러져 병원이송 도중 사망

승인2018.07.18 18:11l수정2018.07.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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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단월면에 거주하는 강모(여.86) 노인은 16일 집 앞에서 풀을 뽑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사망사고 외에도 본격적으로 기온이 오르기 시작한 5월 21일부터 7월 16일까지 경기도내 온열질환자는 모두 73명이 발생했다. 

가장 많은 질환 유형은 과도하게 땀을 흘리는 열탈진이 38명이었고 뒤를 이어 열사병환자가 18명 발생했다. 장소별로는 실외작업장 24건, 실내 12건, 길가 9건, 운동장 8건 등이다. 

가축들도 피해를 입어 17일까지 도내 32개 농가 닭 4만7,900마리와 메추리 5,000마리 등 5만2,995마리가 폐사했다.

경기도는 7월 12일부터 7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구리시는 현재 기준 온열질환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양주시의 경우는 온열질환자가 최근 2명 발생했으나 모두 회복됐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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