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로 예정돼 있던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취임식이 전격 취소됐다.

조 시장의 취임식 취소는 태풍 북상에 따는 것으로, 조 시장은 1일 정오경 취임식 취소를 결정했다.

조 시장은 2일 오전 재해대책 확대간부회의에서 취임사를 읽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할 예정이다.

한편 조 시장은 임기 100일이 되는 시점, 그간의 시정을 설명하는 대시민 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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