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물꼬'

공영SPC 내년, 토지보상 2017년 승인2014.12.24 13:07l수정2015.01.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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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조감도

남양주시 양정동 역세권 개발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안이 18일 마침내 정부 심의를 통과했다.

이는 2012년 국토부에 해제안이 제출된 지 2년만의 결과로, 그동안 시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의 거듭되는 보완요구에 따라 서강대 유치를 선명하게 부각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양정역세권 개발 사업은 당초 309만㎡ 규모였지만 주민 반발 등 추진에 난항을 겪으면서 231만㎡(70만평) 규모로 축소됐다가 이번에 중도위 심의를 거치면서 다시 170만㎡으로 개발면적이 축소됐다.

향후 남양주도시공사는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통해 사업시행자 지위를 확보할 예정이며, 이어서 민간사업자 모집 등 내년 상반기 공영SPC(공영특수목적법인) 설립을 목표로 우선협상대상자 공모에 나선다.

한편 토지보상은 2017년에나 시작될 전망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대주단과의 금융약정이 체결되는 시점 등 제반 여건에 따라 2017년 토지보상을 목표로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지보상은 PF(Project Financing) 대출을 통해서 이뤄질 전망이다.

양정역세권 사업은 남양주시 양정동 일원 1,762천㎡ 부지에 서강대 남양주캠퍼서 설립 및 주거시설 등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2년 사업이 완료되면 남양주의 중심도시로 조명될 전망이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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