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전기차 보급 확대 및 충전인프라 구축 박차

민간업체, 일반 전기콘세트 활용 방법 개발해 승인2017.07.21 15:02l수정2017.07.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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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지하 주차장 일반 전기콘센트를 이용해 전기차를 충전하는 방법(사진제공=파워큐브)

남양주시가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를 85대 추가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에는 현재 34대의 전기자동차가 등록, 운행되고 있다.

올해 3월 ‘에너지제로시티 프로젝트 TF팀’을 구성한 남양주시는 전기자동차 보급뿐만 아니라 충전인프라 구축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남양주시는 늘어나는 전기자동차 수요에 발맞춰 행정복지센터, 읍·면사무소, 체육문화센터 등에 공용 급속충전기 9기와 완속충전기 4기를 올해 9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전력공사는 연내에 남양주시 관내 대형마트 3개소와 23개의 공동주택 단지에 급속충전기 28기와 완속충전기 53기 등 81기의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렇게 전기자동차 사용을 위한 충전인프라가 확대되면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는 현재 전기자동차 구입보조금으로 대당 1,9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구리시와 남양주시 등 경기동북부에서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일반 전기콘센트를 전기자동차 충전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간편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이 민간사업자에 의해 추진하고 있다.

이 방식은 일반 220V 전기콘센트가 있는 벽면에 RFID 태그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충전 시 충전케이블을 스티커에 대기만 하면 공동주택이 아닌 개인에게 충전요금이 부과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 방식은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별도 비용이 들지 않아 입대위 등 공동주택 관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5월 500세대 이상 신규 아파트에는 주차장에 설치된 주차면수의 1/50에 해당하는 개수 이상의 콘센트를 설치토록 하는 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 바 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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