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애로 기동해결단’ 3월부터 본격 운영

자료사진(해당 기사와 상관없음)
자료사진(해당 기사와 상관없음)

구리시가 ‘찾아가는 기업애로 기동해결단’을 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기동해결단(단장 이성인 부시장)은 감사담당관실(조사팀)이 직접 기업현장을 찾아가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 문제를 해결하는 목적으로 결성됐다.

해결단은 경기도 감사관실과 연계해서 기업애로를 적극 해결할 방침으로, 특히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공직관행에 대해서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구리시는 설 명절 이후 3월부터 관내 119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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