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노원 환승 7호선, 양주까지 연장 ‘파란불’

승인2016.02.15 14:34l수정2016.02.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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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호선 노원 환승 7호선, 의정부 경유 양주 연장 사업

지하철 4호선 노원역과 만나는 7호선을 양주 옥정까지 연결하는 도봉~옥정 연장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경기도는 기재부가 실시한 예타 결과 7호선 연장 사업은 경제성 분석 B/C 0.95, AHP 종합평가 0.508으로 나타나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는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을 종합평가하는 점수로 평점 0.5 이상일 경우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당초 7호선 연장 사업은 7호선 도봉으로부터 장암지구, 민락지구, 고읍지구, 옥정지구, 송우지구를 거쳐 포천신도시로 연결되는 노선이었으나 사업성이 낮아 노선이 축소됐다.

이번에 기재부 예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노선은 도봉을 출발해 민락지구, 금오지구, 고읍지구를 거쳐 양주 옥정지구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연장 15km이다.

도봉~옥정 연장 사업은 광역철도사업으로 예타 기준 6,337억원이 소요되며 사업비는 국비 70%, 지방비 30%로 분담하게 된다. 준공은 2023년으로 계획돼 있다.

경기도는 이 사업과 관련 올해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 지하철 7호선 양주 옥정 연장 노선도(자료=-경기도)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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