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 단지 7억 원
남양주시가 사용승인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해 공공시설물 개선을 지원하는 보조금지원 사업을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낸 65개 단지 가운데 심의를 거쳐 37개 단지를 선정했으며, 사업비는 총 7억 원으로 단지별 지원 금액은 2천만 원 내외다.
주요사업은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단지내 CCTV, 보안등, 단지 내 보·차도, 상수도 등 유지보수 분야로 선정단지와 세부내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1월 16일자 게시물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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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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