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DC 역점사업도 집중
새로 부임한 이성인 구리부시장(제26대)이 취임 3일째를 맞아 구리시 관내 주요 사업지를 돌아봤다.
이 부시장은 지난 8일 갈매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4일까지 동주민센터 별 주요현안 파악과 시립요양시설, 체육관, 공원 등 시민편익시설 운영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부시장은 또 현장방문 틈틈이 GWDC 조성사업 관련 중도위 심의 통과를 위해 관계기관을 방문하는 등 역점사업에도 신경을 쏟고 있다.
한편, 이 부시장은 행정자치부와, 중앙인사위원회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빈틈없는 일처리 능력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시장은 그동안 터득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시 공직자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일자리가 가장 풍부한 '명품디자인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