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갑’, 民최민희(48.8%), 國유낙준(32.6%), 改조응천(8.9%)
남양주‘을’, 民김병주(49.5%), 國곽관용(21.4%), 改안만규(2.0%)
남양주‘병’ 民김용민(47%), 國조광한(30%), 改정재준(3%)
남양주 각 지역 국민의힘 측 ‘그렇게 큰 차이? 그럴 리가...’
남양주 갑, 을, 병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와 개혁신당 후보를 이기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선관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 3월 게시된 남양주 관련 여론조사 공표에 따르면 남양주 갑을병 민주당 후보는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경쟁 후보들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선거구 순서, 조사 기간 다를 때는 최근 공표 기준)
3월 19일 공표된, 인천일보/경인방송이 의뢰하고 한길리서치가 조사한 남양주‘갑’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최민희(48.8%), 국민의힘 유낙준(32.6%), 개혁신당 조응천(8.9%)으로, 민주당 후보를 가장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문: 누구를 지지하겠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 [남양주‘갑’ 여론조사] 의뢰: 인천일보·경인방송/ 조사기관: 한길리서치/ 조사대상: 남양주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규모: 501명/ 조사방법: 무선(가상번호) ARS 100.0%/ 피조사자 선정방법(표본추출방법):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추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4.4%p/ 조사기간: 2024년 3월 17~18일/ 자료처리방법: 수집된 자료는 EDITING→CODING·PUNCHING→CLEANING의 과정을 거쳐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처리/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응답률: 6.6%
3월 21일 공표된,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꽃이 자체 조사한 남양주‘을’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김병주(49.5%), 국민의힘 곽관용(21.4%), 개혁신당 안만규(2.0%), 진보당 김진만(0.2%)으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답이 가장 많았다.(질문: 누구에게 투표하겠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 [남양주‘을’ 여론조사] 의뢰 및 조사: ㈜여론조사꽃 자체 조사/ 모집단: 남양주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507명/ 표본오차: ± 4.4% 포인트(95% 신뢰 수준)/ 표집방법: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조사방법: 통신 3사(전체 15000개, skt 7500, kt 4500, lgu+ 3000)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 가중방법: 행정안전부 2024년 02월 29일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기준 가중치 산출(셀가중)/ 조사기간: 2024년 3월 20~21일/ 응답률: 15.5%(총 통화시도 3263명)
3월 25일 공표된, TV조선·조선일보이 의뢰하고 케이스탯리서치가 조사한 남양주‘병’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김용민(47%), 국민의힘 조광한(30%), 개혁신당 정재준(3%)으로, 민주당 후보를 가장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항목)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 [남양주‘병’ 여론조사] 의뢰: TV조선·조선일보/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모집단: 남양주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표집틀: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skt(7502개), kt(4494개), lgu+(2996개) 가입자 리스트로부터 무작위추출/ 표본크기: 503명(가중값 적용 후 503명)/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피조사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 4.4%p/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가중치 부여방식: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2024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조사일시: 2024년 3월 22일~3월 24일(3일간)/ 응답률: 15.7%(총 3198명과 통화하여 그중 503명 응답 완료)
한편, 이런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남양주 각 선거구의 국민의힘 후보 측은 납득하기 쉽지 않다는 반응이다. 현장에서의 주민 반응 등을 봤을 때 실제 유권자의 표심이 그만큼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견해인 것.
[본 보도는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