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돌봄 필요한 청~중장년층(19~64세) 모두가 대상작년 돌봄필요중장년·가족돌봄청년→올해 질병·부상·고립청년 등도 포함3월 4일부터 일상돌봄 서비스가 더욱 확대된다.일상돌봄 서비스는 혼자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아동에게 재가 돌봄 및 가사활동을 지원하고, 병원 동행, 세탁 등 특화 서비스도 제공하는 서비스다.그런데 지난해 하반기 중장년층과 청년까지 확대하는 정책이 전국 51개 시·군·구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됐다.올해 3월 4일부터는 제공 지역이 크게 늘어나고 서비스 지원 대상도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
제3지대 빅텐트가 11일 만에 깨졌다.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20일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과의 결별을 선언했다.빅텐트가 와해된 것은 구리남양주 선거 지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구리남양주에서 개혁신당 예비후보는 현재 기준 구리시 1명, 남양주'갑' 1명, 남양주'을' 2명이다. 남양주'병'에는 개혁신당 예비후보가 없다.이번 결별은 이 대표가 밝힌 대로 공동대표 한 사람에게 선거의 전권을 주는 안건이 최고위원회의 표결로 처리된 것에 기인한다.이 대표는 “더구나 그들은 통합을 깨거나 저를 지우기로 일
구리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월 20만원씩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2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국토교통부 주관사업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면서 청약통장에 가입한 19~34세의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천만원 및 월세 7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청년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총 재산가액이 1억2,200만원 이하여야 한다.또한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의 100% 이하이고, 총 재산가액이 4억7,000만원 이하
개정된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13일부터 시행경기도가 건의한 2건 시행령에 반영개발제한구역에 위치한 주택이 노후‧불량 건축물인 경우 1회에 한해 신축이 허용된다. 또 5㎡ 이하 소규모 간이화장실을 개발제한구역에 설치할 수 있게 됐다.경기도는 도가 건의한 내용들이 반영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이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기존에는 개발제한구역에서 주택 신축을 하려면 지정 당시부터 지목이 대(垈·대지)인 토지, 지정 당시 주택이 있는 토지, 공익사업으로 철거된 경우 자기
설 전 빅텐트가 쳐졌다. 설 전 과연 제3지대 세력들이 한 테두리 안에 들어올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있었으나 제3지대 4개 세력은 결국 한 텐트 안으로 들어왔다.원칙과상식의 조응천 의원은 2월 9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의 갑질로 ’제3지대 빅텐트‘ 합의를 이끌어냈다. 앞으로 확실한 대안정치세력으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조 의원의 글에 의하면 원칙과상식이 일정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은 이날 국회에서 전격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
지난해 하반기 남양주시 호평동, 평내동 지역을 뜨겁게 달군 마약재활시설 ‘다르크’ 논란. 학교 너무 가깝게 시설이 들어서 주민들이 강력 반발한 사건으로, 지금은 행정 등의 강력한 대응으로 타 지역으로 이전한 상황이다.당시 근본적인 문제가 제기됐었다. 어떻게 학교 바로 옆에 그 같은 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지 제도상 미비점이 노출된 것.마약재활시설 입지 문제가 주민들에게 알려진 초기에 지역구 국회의원인 조응천 의원이 발 빠르게 제출한 관련 법령 개정안(‘청소년 교육환경 보호 강화법’)이 최근(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세계경제지도자 모임(IGWEL) 참가OECD 사무총장, IEA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 면담1월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4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다보스 포럼) 참가 등을 위해 1월 13일부터 21일까지 7박 9일간 스위스 다보스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다.다보스 포럼으로 더 잘 알려진 세계경제포럼은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 등이 모여 경제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최대의 브레인스토밍 회의다.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원칙과 상식’ 9일 최후통첩趙 “이재명 대표에게 하루의 시간이 남았다”답 없을 경우 4人 탈당제3지대 빅텐트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의원 모임인 ‘원칙과 상식’(김종민, 윤영찬, 이원욱, 조응천)이 9일 이재명 대표에게 최후통첩을 보냈다.조응천 의원은 이날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하루의 시간 동안 저희의 요구에 대해서 좀 답변을 해 주시라 그러지 않으면 저희는 내일 (국회) 소통관에 설 수밖에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당초 최후통첩은 1월 3일 할 예정이었다. 조 의원은 “당초 연말까지 시한 정해
경기도가 새해 달라지는 전국 또는 경기도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을 정리해서 발표했다. 1. 일반행정 분야▲ 민원조정관 운영지침 제정·운영(경기)2018년부터 운영 중인 ‘경기도 민원조정관제’의 업무처리기준, 업무범위, 절차규정 근거를 마련했다. 좀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 처리를 통해 도민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민원조정관제를 운영하면서 이른바 ‘핑퐁민원’에 대한 지침이 없어 체계적인 해결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인공지능(AI) 마이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경기)전력·상수도·통신 등 데이터를 활용해
“조례 제정 후 학교에서 어떤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지 아십니까?”지난 5년간 청소년 산모가 낳은 아이 8천여명동성애자·트랜스젠더 포함 50여가지 차별금지 내용 담겨서 의원 “비윤리적이고 위법한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규탄”경기도의회에서 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서성란(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의원은 최근(12월 21일)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더 이상 경기도 학생인권조례로 인한 잘못된 성교육, 기초학력 저하, 교권 침해 등의 심각한 문제들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서 의원은 “저
앞서가도 모자랄 판에...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이 현재 당에 흐르는 기류에 우려를 나타냈다. 김 의원이 제일 걱정하는 부분은 혁신에서 뒤처지는 부분과 분열인 것으로 보인다.김 의원은 14일 SNS 글에서 “민주당에 불안과 위기가 엄습하고 있다. 민주당이 국힘에 비해 쇄신 경쟁에서 뒤지고 있는 느낌인데 이낙연 전 대표께서 신당 창당을 시사했다. 다수정당 부자 몸조심할 때가 아닌데, 당내에서는 '사꾸라' 등의 신경질적인 반응이 언론에 증폭 보도되고 있다. 민주당을 지켜보는 국민들이 답답해 하신다”라며 위기감을 드러냈다.그러면서 “
국민의힘발 편입 소식에 들썩, 한창 갑론을박구리시, 일반구보다는 특별자치구돼야연내 여론조사와 공청회 있을 듯서울 인접 도시들이 서울시로 편입될 수 있다는 여권발 뉴스에 해당 도시들이 들썩이고 있다. 그 범주에 들어 있는 구리시 또한 국민의힘 쪽에서 곧바로 반응이 나오는 등 핫이슈가 되고 있다.뜨거운 반응이 나오는 것은 이해관계 때문이다. 정치권의 정치적 이익이든 시민들의 재산상 이익이든.이런 핫이슈는 각계각층의 시민, 기관, 지방정부 등 이해득실을 계산하는 측의 실익이 무엇인지 따져보는 용역 수준의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5일 남양주시는 10월 19일부터 2023-2024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접종 권고 대상인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은 19일부터 우선 접종이 가능하다. 12세 이상 희망자는 11월 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접종 백신은 mRNA 백신으로 화이자와 모더나의 XBB.1.5 단가백신이며, 이전 접종한 백신의 종류와 차수에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완료된다.접종 사전 예약은 권고 대상의 경우 9월 26일부터, 12세 이상 희망자는 10월 18일부터 가능하다. 11월 1일부터는 예약 없이 당일 접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 예타 제외가 골자예타 1~2년, 계획·설계 2~3년, 공사 3년 이상...집을 먼저 때려짓고 나중에 교통 인프라를 갖추는 고질적인 문제 때문에 나온 것이 수도권 3기 신도시를 발표하면서 나온 ‘선교통 후입주’ 원칙이다. 이 원칙은 잘 지켜지고 있을까?국회 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의 설명에 의하면 잘 지켜지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김 의원은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연장사업(8호선 별내역~4호선 별내별가람역)의 경우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신도시의 광역교통대책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돼
국민의힘이 8월 31일 오후 조직위원장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남양주병'은 기 보도 등에 의해 밝혀진 대로 보류지역으로 결정됐다. 다음은 이날 국민의힘이 발표한 자료 원문이다. 굵은 글자도 그대로 표시했다.「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10인’ 임명안 의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오늘(8.31) 제145차 회의를 열어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이철규 사무총장)에서 선정한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10인’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임명절차를 완료했다. 금일 임명된 조직위원장은 서울 3명
남양주시 8월 21일부터 이용자 모집홀로 생활 어려운 중장년(만 40~64세)부모 등 가족 돌보는 청년(만 13~34세)그동안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던 혼자 일생생활이 어려운 중장년층과 부모나 형제, 자매 등 가족을 돌보는 청년이 9월부터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6일 경기도는 도내 5개시가 9월부터 혼자 일생생활이 어려운 중장년층이나, 부모나 형제, 자매 등 가족을 돌보는 청년에게 돌봄과 가사 등을 지원하는 ‘일상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노인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및 아이돌봄 등 기존 돌봄서비스는 노인,
당무감사위원장 "22대 총선 당선가능성에 무엇보다 중점 두겠다"국민의힘이 남양주갑, 남양주을 총선 선거구 등을 대상으로 연내 당무감사를 실시한다.2023년도 정기 당무감사는 전국 253개 당협 중 사고당협 44곳을 제외한 209개 원내·외 당협을 대상으로 실시된다.3일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지난 8월 1일(화), 제5차 당무감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도 정기 당원협의회 당무감사」를 8월 3일(목) 공표하기로 하고 당무감사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당무감사는 현장감사의 성격을 띠고 있다. 당무위에 따르면 현장감사를
현행법상 주차장 출입구 견인·과태료 부과 대상 미포함재난 시 엄청난 피해 발생할 수도주차장에서 두 면을 차지한 주차라든가 자동차 통행을 방해하는 주차장 입구 막기 등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인데 버젓이 일어나곤 한다.스스로 이런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하지만 그런 현상이 지속, 반복될 때는 이에 맞는 제도가 요구된다.국회 정우택(국. 청주 상당. 국회 부의장) 의원은 주차장 출입구 또는 아파트 출입구를 가로막는 방법으로 주차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을 7월 2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주차장 입구와 아
경기 동북부 수질 1, 2등급 GB해제 포함 현안사업 탄력받을 듯앞으로 환경평가 등급상 수질 1, 2등급이라도 환경부 기준에 부합하는 수질 오염방지·저감 등 관리대책이 있으면 개발제한구역(GB) 해제가 가능하다.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7월 24일 이런 내용의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 개정안을 시행했다.환경평가 등급 제도란 GB 내 토지의 자연적·환경적 현황(표고·경사도·농업적성도·식물상·임업 적성도·수질)을 조사해 보전 가치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하는 제도다. 이 중 1, 2등급
다음 회의에서 또 지원대상자 결정전세사기특별법에 의해 금융·긴급복지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경기지역 ‘전세사기피해자’가 처음 나왔다. 피해자로 결정되면 경·공매 절차 지원, 신용 회복 지원, 금융지원, 긴급 복지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도에 따르면 7월 14일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 결과 수원지역 피해자 5명이 전세사기피해자로 결정됐다.전세사기피해자 접수는 국토부가 지자체에 위탁해 받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신청서 접수 및 피해사실 조사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7월 24일부터는 전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