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6.1 구리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결정됐다.현 시장인 안 예비후보는 구리시장 선거 민주당 후보를 가리는 당내 경선에서 승리했는데, 박석윤 구리시의회 운영위원장을 6대 4로 누르고 최종 본선 후보로 결정했다.경선 결과는 5월 8일 오후 11시경 확인됐다. 양 측은 그 시간 민주당 경기도당에서 경선 결과를 함께 확인했다.본선 후보로 결정된 안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백경현 예비후보와 본선에서 시장 타이틀을 놓고 일전을 치르게 됐다.둘은 이미 지난 2018년 지선에서 만난 바 있다. 당시 백 예비후보는 시장
김 예비후보 “모든건 잊어버리고 싸워서 이겨놓고 생각하기로 했다”6.1 구리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 선출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김구영 중앙위 교통분과위원장이 5월 7일 백경현 캠프의 특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김 위원장이 백 캠프의 특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다고 해서 그간 있었던 문제에 대한 이의 제기 등을 덮은 것은 아니다.김 위원장은 5월 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굴복한 것은 아니다. 당에 건의하고 진행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다만 선거에서 이겨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판단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5월 7일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