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의원 선거 ‘다’선거구(진접읍)에 출마한 김지훈(국민의힘) 남양주시의회 의원과 이수련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 여성위원장이 무투표 당선됐다.이 선거구는 두 명을 뽑는 선거구인데 상기 두 명만이 본선 후보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무투표 당선자는 앞으로 ‘모든 선거사무 및 선거운동’을 중지해야 한다. 두 사람은 개표 후 당선자가 가려지면 당선자들과 함께 당선증을 교부받는다.이로써 김지훈 의원은 재선에 성공했고, 이수련 위원장은 첫 남양주시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올해 지방선거는 대선, 늦은 공천 등으로 선거 일정이 촉박하다. 그래서 모든 일정이 숨돌릴 수 없는 간격으로 진행되고 있다.특히 개소식이 한 날에 집중되는 현상이 생겼는데 지난주 토요일(5월 7일)에도 개소식이 많이 열리더니, 오는 토요일인 5월 14일에는 개소식이 무려 13건(구리남양주, 본지 파악 기준)이나 잡혀있다.토요일(5월 14일)에 열리는 개소식과 일요일(5월 15일)에 열리는 개소식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했다.토요일 오전 11시 이경숙(남양주 오남 시의원 선거 국민의힘 후보)토요일 정오~ 장승희(구리 갈매·동구·인창·교문
구리시 시의원 선거 ‘가’선거구(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에 출마한 신동화(1-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마의 변을 보내왔다.신 후보는 “2010년과 2014년에 구리시의원으로 당선돼 구리시의회 의장으로 일했던 경험과 작년에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낙선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담금질하고 경험 많은 진짜 일꾼 신동화가 하면 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 다시 한 번 운동화 끈을 동여맸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신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다섯 가지 중요 공약도 발표했는데 ▲첫째, 시민의 알권리 확보 및 시정 참여 기
국민의힘 백경현 후보는 윤석렬 정부의 공시지가 환원에 발맞춰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시민의 세부담을 줄이기 위해 1가구 1주택으로서 과세표준 3억원 이하(공시지가 5억원, 시가 8억6천만원선)인 경우 재산세를 100% 감면하겠다고 밝혔다.백 후보는 재산세 100% 감면 공약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피페해진 서민경제 에도 불구하고 문제인 정부에서 2020년 공시지가 현실화 시행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의 상승효과로 급격한 세부담을 져야 하는 서민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부동산정책 실정으로 인한 시민들의 과중한 세부담을 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최민희 남양주시장 후보 등 경기지역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19명이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파기를 규탄하고, GTX 문제를 민주당 후보들이 직접 해결하겠다”고 밝혔다.최민희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GTX와 손실보상금 지급 등 민생공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면서 “남양주와 수도권을 있는 GTX 노선 신설·연장을 김동연 지사 등과 힘을 합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후보는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가 일방적으로 GTX 공약을 파기하고, 경기도민의 교통문제 해결에 눈을 감았다. GTX-A,B,C 연장과 D,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