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다수의 출전 선수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출마의 변을 보내온 경우 유권자의 알 권리 차원에서 이를 원문 그대로 보도한다. 출마의 변은 보도자료와 다르다. 출마자가 자신을 오롯이 소개하는 게 출마의 변이라 ‘출마의 변’을 싣는다. 보도자료를 보낸 경우 출마의 변을 요청해 회신되는 경우만 싣는다. 출마자 사진은 형평성, 공정성 등을 고려해 탑재하지 않는다.(중앙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명단 참조) 출마의 변 전문 보도는 각 출마자당 1회에 한한다. 보도 순서는 도착순에 의한다. 과도한 비방 등 건전한 선거문
지난해 4월 보궐선거를 통해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백현종(국. 구리1) 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백 예비후보는 의회에서 민선 7기 의혹에 관해 저격수 역할을 했다. 이재명 전 경기지사 등에 관한 의혹이 있다면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강하게 비판한 것.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일성도 이에 관한 것이었다. 백 예비후보는 4월 18일 "경기도 민선 7기의 모든 의혹을 밝히겠다"고 밝혔다.선거운동 첫날인 18일에는 ‘경기도 법카 소고기 철저하게 수사하라!’는 피켓을 들고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및 과잉의전 의혹을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하기도
공공버스 운전자의 졸음운전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가 도입한 ‘뇌파 정보 이용 졸음 예방 시범사업’이 운전자의 부주의(졸음)을 25~30% 줄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8일 경기연구원(GRI)은 ‘졸음운전 없는 더 안전한 공공버스 만들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뇌파 정보 이용 졸음 예방 시범사업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경기도와 GRI는 현대모비스 제안으로 ‘엠브레인’(뇌파 측정 이어셋형 부주의 경고장치) 시범사업을 준비했고, 지난해 10~11월 도내 공공버스 운전직 20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했다